나는 태어나기 전 보석이었다. 엄마가 꾸신 내 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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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나는 태어나기 전 보석이었다. 엄마가 꾸신 내 태몽은 보석 태몽이었다고 한다. 엄마가 수많은 보석들을 주머니에 계속해서 쉬지 않고 주워담으시는 태몽을 꾸셨다는데, 보석 태몽은 여자아이를 상징하며 재물운이 좋고 귀한 아이가 태어난다는 의미라고 한다. 지금은 이름 따라 별이 되었다. 뭐가 됐든 빛이 나는 것은 같다. 하지만 난 단단하게 빛나는 보석이 되고 싶다. 내 탄생석인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보석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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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저는 태몽에서 제가 나와서 이름을 말했대요 ㅋㅋㅋ 아빠가 태몽을 꿨는데, "네 이름이 뭐냐?" 했더니, 양■■이요! 라고 말했다네요. 참고로 저희가 이름 끝에 세대마다 사촌끼리 돌림이름? 쓰는데, 그것도 일치 하고요. 번외로, 제 탄생석은 페리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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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앜ㅋㅋㅋㅋ태몽이 재미나시네요ㅎㅎ 호오 내폰님은 8월생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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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 BLUEming0님은 4월이시군요! 제 동생도 4월생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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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그렇습니다 봄에 태어났죻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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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뭐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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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저는 지금 제주도에 있어요..! ㅋ 한달 전부터 예약하고 아빠가 일정을 맞춘지라, 취소하지 않고 그냥 갔어요. 아빠랑 동생은 극성이라서 엄청 소독제 뿌려요. 내일 일정이 있어서 자야돼요.. 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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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오 제주도...짱부럽네요ㅠㅠ 제가 요즘 가고싶은 곳인데.. 이미 가 계신 분...ㅋㅋㅋㅋㅋ 괜첞아요 전 저 말하고 바로 잠들었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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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ㅋㅋ 사진을 찍어도 보내드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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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사진이 있다면 보고싶은데 그러네용..ㅠㅠ 오늘 일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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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방금 아침으로 고기국수먹고, 동굴갔다가 폭포갔다가 해수욕장갔다가 회 먹고 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