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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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1234
2년 전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제 자신에 대해 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원래 집순이이기도 한데 또 누구나 그렇듯이 집에만 있으면 밖에 나가고 싶어지기도 해요 그렇지만 남들보다는 훨씬 집에서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인 거 같긴 합니다. 특히 그런데 학업적으루도 욕심이 있는 편이라(어렸을 때 가정환경이 어려웠고 아버지때문에 화목한 가정이 아니였어요 아빠는 술 먹고 엄마와 싸우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고, 일을 정말 자주 관둬서 경제적인 부담을 엄마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시기들이 있었고 혼자 삼교대로 공장에서 일하시며 힘든 엄마를 보며 어렸을 때부터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엄마처럼 가난하게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그것때문에 공부가 저에게는 '이걸 하지 못하면 내 생존이 위험하다? 내가 공부를 잘해야 먹고 살 수 있다'라는 생각에 지난 학창시절 동안 시험불안으로 힘들어 했었고 그것 때문에 임용준비릉 포기하고 진로의 방향을 튼 상태입니다) 방학이지만 늦게 다시 대학에 들어간 만큼(25살에 다시 간호대생 1학년입니다)집에서 공부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요.그런데 학기중에 워낙 공부만 했어서 (그때는 사람들과 놀고 싶은 마음이 저도 컸어요. 이런게 번아웃인가 싶게 학기중에 학업 때문에 너무 믾이 지쳐있었거든요. 사실은 지금도 이때의 지침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야 이 힘듦이 해소될지 저도 모르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연락이 와서 약속이 많은데 약속을 해서 주변 사람들은 만나고 오면 해야할 공부가 밀리는 것에 엄청 큰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지 읺을 거 같은데 그렇다고 집에만 있는 날에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닌데.. 자주 한 한 달 혹은 그 이상 동안 정말 아무도 없는 곳에 있다가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가정에서도 마음은 안그런데 엄마에겐 늘 공부때문에 바쁜 딸, 애교가 없는 딸이에요. 가끔 수ㅣ는 날이나 시간이 생기거나 하면 저는 혼자서 그 시간을 보내거나 때로는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보낼 때가 많거든요. (엄마와의 시간에서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은 큰데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많고 이런 이기적인 제 마음때문에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 죄책감이 들 때가 많아요) 그런데 최근에 든 생각이 저는 늘 이렇게 혼자 있고 싶은 시기가 있어왔던 거 같아요 혼자 있어도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그렇다고 친구들이랑 있으면서 제대로 즐기지도 놀지도 못하는 거 같아요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의자에 앉았는데 '이러다가 정말 언젠가 폭팔해버릴 거 같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살지? 왜 나는 남들처럼 단순하지 못하고 늘 이렇게 생각들에 시달리며 힘든걸까 난 왜이러지. 어떻게 해야할까 나도 남들처럼 친구들이랑 있을 때 유머러스 하고 좀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고 엄마에게 다정다감한 딸이 되고 싶은데..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제 내면을 들여다보면 특히 최근에는 저번학기 생활을 하면서(부모님과 다툼이 있었어요) 제 스스로가 나오는 말들니 너무 뾰죡한 거 같아서 더 이상의 실수를 사람들에게 하는 게 무서워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혼자서 어떻게 해야 예쁜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건지 마음부터 예쁘고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건지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관련 책도 읽어보는 중인데 여전히 너무 어렵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에너지를 얻기보단(물론 얻을때도 있지만) 다 소진하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부모님이랑 가족들에겐 화가 나면 뾰족한 말이 나오고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 처럼 편하게 그 상황에서 웃고 즐기지 못하고 순간 순간 재치있지 못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나면 더 움추려드는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는 막 재미있다고 웃는데 저에게는 재미있지 않아서 억지로 웃는 척을 할 때면 '뭐지 난 왜 재미가 없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사람을 대할 때마다 어떤 만남에선 한없이 밝은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이 저를 한없이 밝게 보기도 하고 어떤 만남에선 어쩔 줄 몰라하는 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날 때가 있기도 해요 사람들 마다 다른 제 행동 때문에 왜 그럴까하는 고민이 있기도 한 거 같아요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확실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거 같은데 놀고 즐겨야 할 상황에서도 즐기지 못하고 겉으로는 따뜻한 척 하지만 마음으로는 한없이 이기적일 때가 많은 거 같아 이런 제 모습을 그대로 보고 있는 엄마에게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 따뜻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나 스스로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이 아팠던 건 조금의 실수들에 저는 늘 제 스스로에게 너그럽지 못하구 매번 자책을 했던 거 같아요 실수를 만드는 제 모습에 스스로에게 너그럽지 못하는 제 자신이 어쩌면 저를 제일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힘들다불안해강박걱정돼불면우울해불안콤플렉스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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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천민태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년 전
행복하려면 자기 자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는나 #있는그대로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천민태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자신이 편안한 모습 사이에서 혼란스러우신 것 같습니다. 마카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는데 그 반면에 다정다감한 딸이 된다거나 사람들 앞에서도 편안하고 유머러스 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있고 싶어하는 스스로가 못마땅하고 죄책감이 드나 봅니다. 따듯한 모습으로 있고싶지만 따듯한 척하고 있고 이기적인 모습이 스스로가 못마땅하고 엄마한테 죄책감이 드나봐요. 그러면서 스스로가 너그럽지 못하고 자책하면서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 궁금하셨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은 다정다감한 딸이고 싶고 엄마에게도 애교가 많은 딸이 되고 싶군요. 사람들앞에서는 밝았으면 좋겠고 예쁜 말을 하고 사람들에게 따듯한 사람이었으면 하는 군요. 그 상황을 잘 즐기고 싶고 재치있고 싶고 사람들과 있을 때 편안한 사람이었으면 하는 군요. 그에비해,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유머러스하지 않고 단순하지 않고 머리속이 복잡하고 사람들 앞에서 에너지가 소진이 되네요. 그러다보니 사람들 사이에서 잘 즐기지 못하고 있고 사람들의 농담은 재미가 없고 억지로 웃는 척하고 밝아보이고 사실은 마음이 따듯한 척 애를써야 했네요. 적어주신 내용에서 마카님이 되고 싶은 모습과, 마카님이 스스로에게 솔직한 모습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마카님은 어떤 이유로 되고 싶은 모습을 원하시나요? 스스로에게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에게 질문해보셨나요? 마카님에게 이기적인 모습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어떤 모습이 이기적인 모습인가요? 마카님에게 가면이 있다면 어머니께 애교있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밝고 따뜻한 이미지가 가면인가요? 아니면 사실은 별로 농담에 재미없고 흥미없으며,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이 안 가고 혼자 있는 쪽이 가면일까요? 어떤 쪽이 마카님에게 더 편안한 모습인가요? 사실은 이런 고민을 마카님만 하지는 않을 거예요. 자기가 진짜로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하는 고민일 거예요. 마카님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은 사실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좋아해주는 모습' 이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마카님이 편안한 모습은 마카님이 원래 가지고 있는 기질일 거예요. 마카님이 이기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적어주시지 않으셔서 명확하지 않지만 마카님은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자신의 욕구나 감정이 드러날때 그걸 스스로 '이기적' 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오셨을 거에요. 마카님은 혼자가 좋다고 하셨어요 사람들이 있으면 피곤했고요. 자기 시간이 중요하고 자기 공간이 중요한 사람일지도 몰라요. 물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즐거운 부분이 있었겠지만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게 오래 있으면 힘들었을 겁니다. 어울리다가도 피곤하고 재밌는 것도 집중이 잘 안될 때 혼자 있고 싶어졌을 텐데,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스스로가 이기적 이라고 느끼며 못마땅했을 거에요. 그러면서 가끔씩 내 말은 왜 이렇게 뾰족하게 나오지? 하면서 실수했다고 자책하셨을 거예요. 그 부분이 마카님이 힘드셨을 거예요. 사람은 누구든 자기가 원래 빚어진대로의 모습(기질)이 있고 환경에서 영향을 받아서 생긴 모습(성격)있습니다. 사람이 겪어왔던 일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밝고 한 없이 따듯한 모습이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냉소적이고 어두운 마음이 있을 수도 있어요. 성격은 어린시절에 겪었던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적어주신 대로라면 마카님은 아마 삶에서 모든 행위가 살아남기 위해서였을 거예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겠다. 하는거죠. 부모님이 서로 다툼이 심한 환경아래에서 자라면, "나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서 어떻게든 살아야겠다" 이런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 마카님은 무슨 일이든지 애를 많이 썼을 거예요. 그리고 마카님께는 인간관계도 일 처럼 그랬을 거예요. 마카님이 집순이라는 기질을 타고났다면 사람들이 피곤하고 사람들과 만나는 게 마냥 즐겁기만 하기는 어려워요. 타고나게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집에 있는 걸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보통 '내향형/ 내성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인지, 마카님은 인간관계를 원하셨어요. 좋아하는 기질도 아닌데 말이죠. 추측이라면 마카님은 인간관계도 생존을 위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만일 제 추측이 사실이라면 마카님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서 즐길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러려면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모습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이렇게 인간관계는 생존처럼 버거웠을지도 몰라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내세우기 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느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아시겠지만, 생존이 걸려있다면 그 행위는 즐거울 수가 없을겁니다. 그래서 항상 긴장해서 사람들에게 잘 보여야 했을 거예요. 그리고 재미는 없었겠죠. 사람들이 마카님을 좋아해주면 좋긴 했겠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을 겁니다. 더 애를 써야했고 따듯해 보여야 했고, 재미있어 보여야 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모습이 되어야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을 거예요. 마카님이 이렇게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기질과, 되고싶은 모습 사이에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많이 못마땅햇고 원하는 걸 추구하는 자신이 죄책감이 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의 자신이 편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이기적이라고 단정짓고 못마땅하게 여길수록 행복과 거리가 멀어질 거예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사실 제가 적어드린 내용(원인) 적어드릴 내용(해결책) 정확할 수가 없는 내용입니다. 길게 적어주셨지만 마카님이 살아온 모든 경험을 제가 다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해결책을 드린다면 이제는 과거 어린시절처럼 더 이상 생존이 걸려있지 않으니, 마카님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유일하게 행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려면 자기 자신이 어떤 모습이 더 친숙한지 스스로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가 누구인지 알아가세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사랑하는지 구체적일수록 행복에 가깝습니다. 행복하고 싶고 편안해지려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본성을 이기적이라고 말하지 않듯이 마카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것 보고 함부로 이기적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모습을 추구한다면, 나는 계속 광대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내 마음과 상관없이 계속 따듯한 말을 주고받아야 하고요. 애교있지도 않지만 애교도 만들어야 하고, 웃기지 않지만 계속 웃어야합니다. 세상 모든 딸이 다 다정다감하지 않고, 세상 모든 사람이 사람들앞에서 밝지 않아요. 어두운 사람도 있고 밝은 사람도 있고, 따듯한 사람도 있고, 냉소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마카님도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모두 내려놓고 마카님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즐기세요. 스스로 자기 자신이 되어야 행복할 수 있어요. 자신이 만족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제가 마카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이 없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찾기 힘드시다면 상담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ainbow78
2년 전
이제 전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20대일때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모습이 이 글을 통해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독서로 공부로 취업으로 나름 발버둥치며 살았고 좋지 않은 가정사 속에서 나하나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과로로 죽을뻔까지 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인연을 만나 덕분에 내 마음이 진정되어갔지만 임신과 출산, 육아를 통해 통제할 수 없는 지경까지 곧 이르리란 불안속에서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심정으로 상담사를 찾아갔습니다. 괴롭고 뛰쳐나오고픈 상담과정, 즉 내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며 가족 관계속에서 이해하지만 끊어야 하는... 겉은 자랐으나 여전히 어린 나를 알고 보듬으면서 내 안의 어린내가 제 딸아이와 함께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알기시작하고 나답게 살기시작하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도 부모님을 뵙는것도 많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주변의 문제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그것들을 바라보는 제 모습이 달라지기 시작한 것이죠. 이런 과정들 덕분에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와도 사이좋게 서로 배우고 알아가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성인이되고 10년을 20대에 님과 비슷한 고민으로 이후 15년을 풀어가는 과정으로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얻은 에너지로 또다른 고민을 풀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15년동안 내 안의 내가 나답게 많이 바뀐것 같네요.^^ 좋은 동기와 방법들 상담사, 정신과의사선생님이든 책이든 님의 깊은 고민에 좋은 씨앗들이 되어 님이 진정 원하는 모습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hazel1234 (글쓴이)
2년 전
@rainbow78 감사합니다 많이 응원이 돼요!!
GOODDAY11
2년 전
제가 최근에 든 생각이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들은 본인의 문제점을 이미 잘 알고 있고 해결방안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혼자서는 해결 하려고 하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지적을 하면 그때서야 바뀌더라구요. 멀쩡하지 못한 사람들은 혼자서는 문제점도 파악을 못하여 상담을 받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문제점은 이미 파악을 다 하신것 같아요. 쓴글을 다시 읽어 보시면서 하나하나 해결 해나가면 어렵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정말 바뀌고 싶으시다면 선택과 집중을 잘 하셔서 바꿔나가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은 삶을 대충사는 사람들 뿐입니다. 겉으로는 단순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대부분이 글쓴이와 같이 내면에 어려움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버티세요 누구보다 더 힘들거나 그런건 없어요. 힘든건 누구한테나 정말 힘든것이거든요. 대중들이 보기에 빛나는 삶을 살고 있을것만 같던 슈퍼스타들이 스스로 목숨을 끓는것만 봐도 알수있지요. 글쓴이 혼자 힘든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힘든 세상속에서 잘 버티며 살아 나가고 있습니다. 부디 잘 견뎌내서 행복하세요. 결국 행복해 지실겁니다.
kellyoon
2년 전
저를 보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저도 엄청 생각이 많은 편이고 많은 생각들에 비해 항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조금씩 변화하려는 저를 바라보면서 버티고 살아온거 같아요. 사람 쉽게 변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나의 경험들과 노력된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먼 훗날 돌아봤을때 성장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저는 행복 정말 큰거라고 생각 안합니당ㅎ 남과 비교하지말고 스스로 무엇을 할때 행복한지 힐링이 되는지 스트레스가 감소되는지 반드시 알 수 있을거예요. 예를 들어 카페에서 독서를 한다거나, 음악으로 힐링을 받는다거나..ㅎ 이것조차 어려운 사람들도 있기에 저는 이런 것들을 할 수있은것에 정말 큰 기쁨을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간호학과 많이 힘들죠.. 저도 요즘 삶의 무의미함을 느끼는 시기인데 글을 읽고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으신거 같아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주저리 글을 남기게 되었네용 이러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이겨내다보면 다시 밝은 시기가 분명히 올거에요!! 삶을 살아가고 이끌어가는 것은 본인이기에 스스로를 잘 돌보고 위로와 응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hazel1234 (글쓴이)
2년 전
@kellyoon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이렇게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only123456
2년 전
상담사님 글이 참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