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다. 헛웃음도 안나온다. 그리고 혼란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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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3년 전
어이가 없다. 헛웃음도 안나온다. 그리고 혼란스러워 졌다. 어쩌면 나도 이러길 바란걸 지도 모른다. 그런데 마냥 좋지만은 않다. 말 그대로 혼란 스러웠다. 나는 정말 전에 너가 말해준 것 처럼, 1이 없으면 1과 비슷한걸 찾아 채울수도 있다라는 말이, 들으면서도 놀랬자만. 오늘은 정말 그 말 대로 행복하고 있었다. 다만 그게 물건이나 물체가 아닌 사람이라는 것에서. 언제부터 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어쩌다 보니 나는 그러고 있었다. 1과 잘 지내다가 이상하게 삐끗,하면 1은 사라지도 그 1과 비슷한 혹은 대신해서 1-1을 만나든 2를 알게되었다. 살짝 이런식의 반복이였다. 처음이였다. 이렇게 확 와닿았던 느낌은. 그러니까 어쩌면 눈에 보일,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처음 연락을 한 너는 디엠을 보내왔었다. 나도 사실 고민을 많이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다. 그런데 또 나는 답을 하고 있더라. 그렇게 이야기가 오고가고 알아가면서 만나게 되고 술잔도 기울이며 놀러도 데려가줬다. 나도 이렇게 좋은 감정이 가득 들어찬 건 처음이였던것 같다. 친구가 봤을때도 내가 들떠 보였다고 항상 말했으니까. 전이랑은 뭐가 다르다고, 했었으니까. 나이차이도 사실 눈에 잘 안들어왔다. 아닌가? 그래도 숫자가 눈에 보이기는 했지만,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늦은 시간으로 부모님의 걱정을 샀고, 그로 나와 다툴 정도였다. 나로써도 숨이 막혔다. 짜증났었다. 마지막이 그의 집에 간날이였다. 밤 야경을 보여주고 또 아빠에게 전화로 한소리 들었던. 불편했고 부담과 힘들었을거 같기도 하다. 나도 이런게 싫은데 그사람은 어떨까. 하지만 또 위험할것 같은 느낌이 아애 없었던건 아닌것 같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서 포기한건가? 싶을 정도로. 뭐 정확한 건 알 수가 없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였다. 통보였다. 친구를 만나 놀기 시작한 내 기분은 바닥이였고 어이가 없었고 화도났고 눈물도 나올것 같았다. 아무것도 안보였다. 역시나 처음부터 이상했던 것은, 친구들이 이상하다며 말해왔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서 그런거 같다와 비슷 한 말. 그리고 역시나 처음부터 이상했다라는 말. 좋은 말은 없었다. 그저 나의 이런것들로 불과 이주정도?를 만나고 해어졌다. 아니 그래었어야만 했다. 통보를 받은 입장으로써 부끄럽지만 그날 저녁 눈물을 쏟았다. 한명을 붙잡고서. 어르고 달래줬다. 이런 못난 나를. 뭐라고 끄적이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잘 자다가 아차,싶어 폰을 더듬어 화면을 켰을때. 다른 것보다 그 이름이 눈에 들어와 깜짝 놀랐다. 뜰 일이 없는 그의 이름이. 이걸 어떻게 하야하나. 호낮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더니. 통보를 날린 그가 다시 연락이 왔다. 어이가 없고 혼란스럽다. 순간 답할 뻔했다. 다시 시작할 뻔 했다. 어쩌자고 그는 나에게 이러는 걸까. 난 지금 어떤 마음인지 , 어쩌고 샆은지 또한 잘 모르겠다. 그가 자꾸 잊을만 하면 내꺼를 보고있더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눈에 보였으니까. 항상 그럴때마다 싫다고는 했지만 또 차단하고 제지하지는 않았다. 이번에 또한 그랬다. 아마 3-5번 정도 된듯 싶다. 나도 그렇듯 아 뭐야. 하고서 그에 따른 내 행동도 *** 어이가 없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내가 잠든 사이 이렇게 답이 와있울꺼라곤 나는 진짜 상상치도 못했다. 어쩌자는 거지. 그가 떠나고 나서 사실 힘들었다. 엄청 힘들다라기 보다는 그냥 뭔가 쉽게 잊혀지지가 않았다. 갑작스러운 통보에 더더욱. 그렇게 마음 다잡고 나는 새로운 사람을 찾았다. 그렇게 만난 사람이 너다. 내가 글을 쓸때마다 대부분 너라고 해서 너가 누구인지 잘 헷갈려 할거 같지만 , 너라는 사람이 너무 많다. 지금도 너는 두명을 가르킨거 같으니까. 너는 신기했다. 너의 일과를 나에게 다 알려주었다. 있었던 일들을 알려주고 긍정적이고 밝았다. 너로 인해 나도 긍정적이고 싶어졌다. 뭐지? 샆을정도로 너는 나에게 너의 많은걸 알려주었다. 나는 일정이랄게 없어서 할 말은 없었지만. 그리고 하루에 한번은 꼭 전화해줬다. 크개 못할 뭉상황이 아니면. 오늘도 서로 못받다가 너는 술을 이-만큼이나 막어놓고 엄청 달라보이진 않았다. 물론 술이 들어가서 들뜨고 기분좋운 정도? 인것 같았다. 그런와중에도 나에게 정화를 걸어주어 이런저런 아야기를 하며 오늘의 너는 꽤나 귀여웠다. 이제 아침에 너도 괜찮을지 잘 모르겠다. 난 귀여워서 좋았는데, 너는 다를 수도 았잖아. 미안하다는 말도 잘 안한다는 너가 나에게는 이상하게 자주 들었던 말인것 같다. 정말 뭔가 해서 미안하다는게 아니라, 무어라 설명을 못하겠네. 자다 깨서 더그런것 같아ㅏ. 그런데 그의 연락은. 어떻개 해야하지. 물론 안하는게 맞지만 고민하는 순간부터 나는 글러먹었다. 그래도 지금은 전과 같을 수 없다. 아니 잘 모르겠다. 못할것도 없지만. 그러기엔 나는 그보다는 너를 더 보고싶었다. 일단 내일 생각해봐야겠다. 뭐 나의 행동은 뻔하긴 하지만. 이렇게 연락온 그도 참 웃긴다. 완전 어쩌라고다.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전확히 뭐라고 끄적인자는 모르겠다. 새벽애 깨서 머리가 아프고 몸이 힘들었다보니 열이 오르듯 불편하다. 속도 그닥 좋지도 않고. 아 몰라. 글도 마음애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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