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산게 아쉽다. 일례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light729
·3년 전
나를 나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산게 아쉽다. 일례로 국민학교때 부모학력 묻는 질문에 난 부모님이 국졸이라는데 손을 들었다. 어머니는 국민학교 중퇴셨고 아버지는 국민학교를 못가셨는데.... 그렇게 얘기하는게 창피했다. 난 내가 다른사람과 다르면 창피함을 느낀다. 왜 창피함을 느낄까? 그걸 피하면서 살다보니 54세의 내 인생은 후회와 아쉬움이 든다. 어쩔수없이 칭찬도 하지만 남과 비교하면 숨게된다. 내 솔직한 얘기를 한다는게 창피하다. 왜 느끼는 걸까?
부끄러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9374ma
· 3년 전
54세 아름다운 나이예요. 전 57예요. 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