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나 괜찮지 않은 거 알잖아. 근데 왜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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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도 나 괜찮지 않은 거 알잖아. 근데 왜 그 해결책을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내가 알고 있었으면 이미 극복해서 행복하게 인생을 살고 있겠지. 더 이상 밤에 남몰래 울지 않고 눕자마자 자겠지. 어떻게 죽을까 생각하면서 내 팔을 긋는 행동을 멈추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겠지. 엄마, 나 아직도 안괜찮아. 지금 이 순간에도 죽고싶다는 생각만 해. 엄마..사랑하는 엄마..나 이제 어떡하지. 진짜 어떡해야 할까 엄마
답답해슬퍼힘들다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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