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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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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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긴글인데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초등학교 아니 어린이집때부터 고3때까지 남학생을 첫사랑으로 좋아했는데 개가 5학년 때 같은반 같은짝이었지만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그래도 전화번호는 알아서 연락해봤는데 그게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있어요 성격도 착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편인데 남중남고 출신이라 여자들에대해 잘모르는 스타일이구요..고백하면 차이겠죠,? 네 차일꺼 같아서 소심하기도하고 영영 친구로 못지낼꺼같아서 걱정이기도 하구요 근데 놓치기는 싫은데 곧있으면 대학생인데요..가는 바로 재수없이 대학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재수도 할수있어서 걱정이 되는게 또있는데요 재수했다가 친구를 놓치진 않을까해서요 지금 고백하는것도 그래요 가는 그리고 엄마가 엄격하셔서 대치동학원도 갔는데 거기서 울고 그래서 공부스트레스도 심한것같아서 힘든거 같았어요. 글고 사람들은 나쁜관념들이 있을까봐 말꺼내기 망설여지는데 가는 과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갔다가 자퇴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재수학원에 다니는데 주말에만 연락 가능하데요 근데일주일전에 '미안, 바빠서 이제봤어. 힘드넹'이라고 보냈는데 그이후로 지금까지 답이 없어서 좀 답답해요., 이것저것 고민이네요 연애인 질투도 한적이 있는데 친구로써 좋아서 그랬다는데 그아이의 마음을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짝사랑으로 서로 좋아하기는 려운 경우인거같네요 긴 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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