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사랑받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imjea
·3년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엄마아빠라 부르지도 못하고 고아원 보육원 모르는 사람집을 전전하면서 살다가 8살때 동생이 태어나 동생을 키우라는 이유로 집에 들어왔는데 매일 맞고 욕먹고 아빠와 할아버지 작은아빠는 성폭행까지 하는데 엄마는 그런저에게 제가 꼬신거라고 제가 ***라 하고,, 엄마는 계속 절 죽이려 했어요 칼을 들고 락스를 먹이고 고속도로에 버리고 오고 그러다 나중에는 부모님이 돈을 가져오라해서 돈을 벌다 액수가 점점 커져서 성매매업소까지 갔지만 그것도 부모님은 돈을 계속 찾아와서 받아가셨어요 그리고 그것 조차 저에게 협박거리로 쓰셨죠 지금은 부모님께 5000만원 대출을 받아주고 나와서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요 그런데 돈을 더 달라해서 못준다 했더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 ***라고 돈을 위해 몸을 판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제앞에서요 그 이후로 그 사람은 계속 그런 상처가 있는줄 몰랐다 더 사랑해줄께 하면서 더 예뻐해줍니다 그렇지만 전 절 잃어버렸습니다 항상 그 사람 눈치를 보고 떠날까봐 항상 긴장을합니다 싫은소리는 커녕 맘대로 웃는것도 못해요 사랑받고 있다는걸 아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이게 동정일까봐 언젠간 떠나갈까봐 부모님 말씀처럼 절 돈버는 기계 이하로 보게 될까봐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질까봐 그땐 날 어떻게 볼까 그냥 제가 너무 쓰레기같고 더러워서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전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요 제가 죽으면 울어주긴 하겠죠?
혼란스러워불안해환각괴로워섭식중독_집착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공허해호흡곤란두통무서워불안무기력해우울해힘들다신체증상강박불면자고싶다공황의욕없음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