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생글생글 웃고 목소리도 밝은데 몸만 혼자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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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N
·3년 전
얼굴은 생글생글 웃고 목소리도 밝은데 몸만 혼자서 울고 있다. 순간, 명치가 묵직하고 숨이 턱 막혔다. 흡 하고 한숨 깊게 쉬고는 다시 생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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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79
· 3년 전
힘들땐 큰소리내서 수도틀고 우시든지 다 밖으로 쏟아내는게 제일 좋은데요 환경이 안되면 속으로 울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 안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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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글쓴이)
· 3년 전
@fall79 그래서 종종 신파극을 찾아봐요.. 울 거리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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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095
· 3년 전
그거 본인 조차 속이고 있는 우울증 겉으로 괜찮다 괜찮다 하고 모든 사람에게 진철 해야 한다 관계를 잘 해야 한다 생각 하며 스스로 속이고 있다가 혼자 있을때 그때 밀려 오는 감정에 힘듦이 가득 한것 이니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 해봐요 괜칞치 않다 화가 난다 속상 하다!! 솔직 하게 감정을 말할줄 알아야 해요 단 폭주 하지는 않되 적적하게 표햔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