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너무 큰 꿈이였던 소방공무원 2년 준비하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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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k98
·3년 전
저에겐 너무 큰 꿈이였던 소방공무원 2년 준비하다가 스트레스로 온갖 병이란 병은 다 달고 다니다가 어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고 싹 다 정리했어요. 제 나이 24살 다른 새로운 분야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간호조무사 준비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이제 아니 지금부터 저는 제 건강 잘 챙기면서 저의 새로운 꿈을 향해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갈게요! 이제 저를 믿고 지원해주시기로 한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남자친구 마음편하게 환하게 웃게 해줘야죠:) 저 정말 열심히 살게요 화이팅♥︎
다시시작기뻐감사해행복해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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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lee
· 3년 전
저는 34에 미술대학 갔어용. 24살이면 뭐든 시작할 슈 있는 나이라 부럽.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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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and
· 3년 전
꿈을 포기하는게 너무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다른 길을 찾으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그리고 24살이란 나이는 전혀 늦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