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에 대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진로|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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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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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22살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를 졸업하여 20살에 바로 사무직으로 취업을 하였고 취업과 동시에 사이버대학교를 병행하며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 사무직이 저의 꿈이 아니라고 느끼고 그만두고 정말 오랜 고민끝에 제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그 진로를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사이버대는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년도 초반부터 갑자기 대학생활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저도 왜이런 마음이 갑자기 들었는지 몰라 솔직히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무시하고 넘어가겠지 생각했지만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오랫동안 제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제 마음에 오래 남아 있는 이유는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이버대를 다니고 있어 곧 내년 가을학기에 졸업예정이라 학사를 취득합니다. 그래서 이 학사를 가지고 지금 제가 원하는 진로인 과로 3학년으로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편입도 오프라인 대학으로 갈 지 사이버대로 갈지는 아직 결정을 못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오프라인으로 가도 3학년이기에 제가 원하는 엠티. 오티 등등 이런 대학생활은 거의 없고 졸업하기에 바쁠것이며 코로나로 인해 당장 이런 대학생활들이 활성화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너무나 고민이 되면서 우울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우울감으로 너무 힘들어 주변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아도 사실상 다들 저에게 위로가 되주지 못 하였고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좋긴하지 와 같은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말들로 오히려 저에게 더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런 경험해보지 못 한 일들에 대해 열망을 같고 부러워하고 이런것들로 인해 우울함을 느끼는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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