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모르겠다 작년 4월에 큰아빠가 병으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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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 자신을 모르겠다 작년 4월에 큰아빠가 병으로 돌아가 셨을때 할머니께서 밥도 안먹고 우는걸 내 눈으로 봤다 난 그때 결심했다 할머니 죽기 전까지 할머니를 행복하게 해주자고 하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약은 먹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물론 심해지면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셨다 난 수요일이 제일 좋다 학교에가서 끝나면 내 마음에 있는 상처를 털어놓을수 있어서 좋다 아마 우울증이 생기기 전에 시작이 있었다 시작은 대인기피증이다 사람이 싫어지기 시작하고 너무 죽고싶고 이런 나 조차 싫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자살시도를 하고 그렇다 보니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초등학교 1학년때 아빠에게 장난치듯 말했었다 옥상에서 뛰어내릴거라고 그때 난 진심이였다 내가 너무 밉다 살기가 싫다 할머니랑을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다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너무 힘들다 죽기도 싫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과연 난 살자격이 있는걸까? 지금도 자살시도를 한다
혼란스러워불안해트라우마스트레스불안우울해자고싶다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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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1c8fbe3c5aa5672111d 좋은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