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 매번 숨이 막힐 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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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해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 매번 숨이 막힐 때마다 나는 양해를 바랄 입장이 아니라 설명을 해야하는 입장이란 것도 알아. 낫지 않는 우울을 달고 사는 게 그저 핑계로만 보일 것도 알아. 그냥 다 알아. 이런 처지로 사는 것도 지긋지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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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 3년 전
ㅠㅠ...매번 이해받지 못하고 설명해줘야만 하는 나의 상처라는게 무엇인지 그 심정을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저라도 그 마음을 알아드리고 싶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