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망가지게된 계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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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망가지게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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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 사람은 자신에게 시비를 걸었던 페미와 반페미에게 화가나 내일 여성가족부 건물에다가 불지를거임. 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어그로성 글이였다. 그러나 한명이 사람이 와서 테러로 신고를 하겠다고 말한다. 그 사람은 나 이제 도착했다 ㅅㄱ 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불안감을 줬고 그 이후 일방적으로 답변을 멈췄다. 이 사람은 불안해져 이틀을 밤을 샌다. 지식인에 결국 글을 올렸다. 법률사무소라는 닉네임의 사람이 채택을 한뒤 오픈채팅을 걸면 무료상담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채택을 한뒤 그 사람의 오픈채팅방에 들어간다. 오픈채팅방에 들어가서 이것이 신고가 될 수 있는지, 본인이 법법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두가지 질문을 한다. 그러나 답변은 모두 없습니다. 없다고요. 착하게 좀 사세요. 등의 단답이였다. 그리고 나서 네 나가볼게요 수고하세요. 라고 채팅쳤더니 강퇴를 하셨다. 이 사람은 순간적으로 나는 나쁜사람이구나, 범죄자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을 나쁜사람 범죄자라고 낙인찍었다. 이 사람은 그렇게 자신의 명예, 평판, 인간관계를 모두 버렸다. 단 한순간에. 사람들한테 차갑게 대했다. 부모님한테도 차갑게 대했다. 뭐든 예민하게 반응했고 안 피던 담배까지 필까 생각하게 된다. 그 사람은 세상 사람들 사실 다 나쁜 사람이야. 근데 나는 이미 낙인까지 찍혔어 노력해도 벗어나지 못해.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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