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매 순간 돈이 필요하다는거 알고있어요 그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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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eciliaruder
·3년 전
나도 매 순간 돈이 필요하다는거 알고있어요 그걸 모를정도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것도 아니고 지능이 심하게 떨어지는것도 아니거든 근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부모가 크고보니까 천하의 개 ***넘들이었고 멍청한 여자는 어디 무당집에서 내가 나중에 부자랑 결혼한다고 잘 보여놓으란 말 들었다네? 그걸 또 멍청하게 남들한테 나중에 부자사위랑 결혼한다고 남한테 떠들고 다녔으니 얼마나 비웃었을까 게다가 나는 불만이 있는정도가 아니라 잡아 죽이고 싶을정도로 싫어하는데 자기입으로 충분히 잘 보이고 있댄다 드는 생각은 부자랑 결혼한대도 그다지 하고싶지가 않고 옛날시절에 여자가 회사 다니면서 크게 돈 걱정도 하지 않았는데 일 그만다니고 기술자 남편 잘만나서 편하게 살려다가 만난놈이 *** ***이라 인생 종친 낳은여자 꼬라지를 보고 어떤 미친여자가 결혼을 하려할까? 용하다는 무당 말만 믿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김칫국이나 쳐마시고 끝까지 때리고 비난해서 정신병만 생긴걸 봤으면서 왜 몰라? 정치질도 필요할때 해야지 지 자식가지고 남한테 뒷담까고 앞에선 개잡듯 갈궈놓고 다투기라도 하면 둘이서 애 하나 뜯어먹을듯이 조리돌림해놓고선 철들면 나한테 잘해주겠지~ 이런생각으로 머리에 꽃밭이 가득하신데 현실을 좀 보세요 부자 사위는 커녕 하도 욕을 쳐먹어서 *** 백수로 한 120살까지 살게생겼고 이유도 없이 시비걸고 니가 언성높여 위협해서 속으로 애비 빨리 뒤지라고 기도까지 하고있어 세상에 어떤 정상적인 애비가 공부하는데 갑자기 옷걸이로 쳐놓고 왜 치냐니까 지아빠를 신고하겠다면서 ***을 하고 비꼬니? ***이 그리고 어떤 부자가 미쳤다고 이런여자랑 결혼하겠어 배우 뺨칠정도로 이쁘면 그러려니 해 근데 인상 더럽고 만성 우울증으로 표정은 누구하나 잡아 죽일거같은데? 뺨이나 안맞음 다행이지;;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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