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급 7000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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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시급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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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은 관계로 주말마다 집 밖을 나갑니다. 근데 매번 나갈 때마다 돈도 나가고 어디가는 것도 한정적인 지방사람입니다. 게다가 친구도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라 만날 친구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 추천으로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는데 사전에 최저시급보다 못할 수 있다 8500원이란 단어를 계속 반복하더라고요. 저는 목적이 머물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했습니다. 대충 요즘 시급이 8720원인데 8500을 말하는 걸 보고 제 시급이 8500원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월급 들어오는 날이었는데 제가 예상한 금액과 달라서 사장님께 연락을 하니 사전에 코로나 시국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때 괜찮다하지 않았냐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기억이 가물해지기도 했고 무책임하게 덜컥 된다고 해서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결국 알았다하고 끊었는데 친구들에게 말하니 그게 바로 ***라며 당장 그만두라고 말을 합니다.전 알바가 정말 하기 싫은데 주말마다 아버지와 남아있기도 싫습니다..어디로 나가는 것도 애매하고 진짜 막막합니다. 제가 원하는 시간대를 구하는 것도 어렵고 대부분 힘든 알바를 많이 해서 그런지 벌써 스트레스네요. 물론 2개월 뒤에 그만둘 생각입니다. 차라리 다른 알바를 구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집에 남아서 아버지 수발을 들어야할까요?
스트레스받아우울해속상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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