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트라우마일까요? 아님 정신병이에요?
제가 큰 죄를 저질렀어요. 호기심에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했거든요. 근데 그날...제가 원치않던것까지 해버렸어요. 강제로 구강성교를 당했어요. 무섭기도하고...분위기상 거스를수없었어요. 제가 잘못한거알아요. 제가 스스로 그런상황속으로 들어간거니까..제가 감당해야할몫인것도알아요...근데 너무무서워요
죽으려고 다리에도 갔어요 근데 또 무섭다고 난간에 그냥 주저앉았어요 그러다 구조됐구요..살아있음 안되는존재인데...죄송해요 하나님한테도..제주변의샤람들에게도...
저 근데 소리가들려요 그날의 그남성의 음성이...
빨아 집어넣어 숨쉬지마 이빨세우면 맞는거야 깊이 넣어 그런소리들요...저좀 도와주세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죽을죄를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