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확신할수 없는, 고요한 상자 속의 삶.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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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NameD69
·3년 전
아무것도 확신할수 없는, 고요한 상자 속의 삶. 얼마나 많은 거짓이 진리의 빛처럼 나를 속여왔던가. 얼마나 많은 빛이 흔들리고 꺼져버리는 촛불이였던가. 다시는 타오르지 않는 촛불 연기 앞에서  나는 얼마나 많이 무너졌던가. 빛이 없는 어둠에 짧게 울었다가  홀로 우는 내가 서글퍼 길게 울었다. 내가 나를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때까지  나에겐 시간이 있다고, 나는 자랄거라고, 많은 것을 알게 될거라고, 괜찮다고.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나는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겨우 살아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살아남을 이유가 있어?
불안해강박두통어지러움무서워공황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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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waruim
· 3년 전
재발 살아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