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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YSJ0309
·3년 전
현재 나의 상태 1. 누군가와 있거나 대화를 나누면 괜찮은데 혼자 있으면 잡생각이 많이 든다. 2. 기분의 갭차이가 심하다. 3. 무얼 해도 불안하고 집중이 안 된다. 4.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나아질려고 노력해도 그대로인 것 같다. 무쓸모인 것 같다. 5. 잠을 잘 못 잔다. 6. 충분한 수면이 아닌 쪽잠을 자다깨다 자다깨다 한다. 7. 매일 밤 진지하게 자살을 고민한다. 8. 아직까지 자해는 해보지 않았다. 9. 자살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자살계획은 구성해놓았다. 10. 의식이 있을 때는 과거에 안 좋았던 기억, 나쁜 기억들이 다 튀어나와 괴로워 쪽잠을 자거나 집안 청소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11. 길을 걷고 있다가도 맞은 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나에게 시비를 걸고 죽일려고 달려들 것 같다는 상상에 사로 잡힌다. 12. 마찬가지로 가만히 서 있어도 반대쪽에 있는 차가 핸들을 꺽어 나에게 들이 박는 상상에 사로 잡혀 무섭고 불안하다. 13. “진심으로 죽고싶다” 라는 생각의 빈도 수가 늘어났다. 14. 세상 사람들이 다 날 업신여기는 것 같다. 15. 내가 믿을 구석, 내 편은 없는 것 같다. 16. 미래가 불안하고 무섭다. 17. 살아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찾기가 힘들다. 18. 사람들이 날 욕하는 것 같다. 19. 20~30명의 사람들과 한 공간에 있으면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불안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자리를 벗어나고 싶다. 20. 좋아했던 것들을 해봐도 다 무감각하고 귀찮고 다 싫다. 21. 내 주변에 몇 없는 사람마저도 곧 떠날것 같다는 생각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22. 술, 담배는 체질상 하지 못 하기 땜에 안 한다. 23. 가끔 딥웹이나 카페에 들어가 나와 같은 의견이 있는 분을 찾는다. 24. 나를 정당화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25. “죽으면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26. 아무리 오래 살아봤자 10년 이상은 넘기지 못 할 것 같다. 27. 난 내 스스로 어차피 곧 죽을 목숨이라고 여긴다. 28. 아무것도 안 할 때는 정말 아~무 것도 안한다. 멍을 때리며 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29. “누가 나 좀 죽여줬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30. 조금씩 유서를 써놓는 중이다. 31. “어떻게 죽으면 최대한 피해 안 주고 조용하게 끝낼 수 있나” 진지하게 고민한다. 32. 마음이 불안하고 불편하고 무겁고 답답하다. 33. 원인을 모르기에 해결방법도 알 수 없다. 34. 나름 발버둥 쳐봐도 잠깐의 기분전환은 되지만 얼마 안 가 다시 원상복구된다. 35. 내 우울한 감정이 전이 될까 날 것의 얘기를 꺼내는 것이 두렵다. 그 기준을 알지 못해 먼저 말을 꺼내지 않은 이상 나도 그냥저냥 평범한 대화를 이어간다. 36. 삶의 낙이 없다. 37. 어느 날에는 먹는 것이 귀찮아 굶고, 어느 날에는 마음이 허하고 불안해 폭식을 한다. 38. 속으로 욕을 중얼거리며 안에서 화가 난다. 39. 갑자기 뜬금없이 울어 나조차도 내가 당황스럽다. 40. 내가 너무 싫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41. 기억력이 깜빡깜빡 해진다. 42. 자신감이 없다. 43. 자존감이 낮다. 44. 그냥 내가 하는 모든 게 다 잘못 된 것 같다. 45. 누군가에게(타인에게) 확인/인정을 받고 싶다. 46. 머리와 마음이 따로 놀 때가 있다. 47. 사람이 싫고, 무섭다. 48. 사람한테 상처를 받았다. 49. 돈만 많으면 세상과 단절된 채 집에만 있고 싶다. 50.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다. 51. 안 좋은 기억들이 트라우마로 남았다. 52. 비슷한 상황이 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팔다리가 떨린다. 53. 되도록이면 사람을 안 마주치고 싶다. 54. 원인이 나 한테 있지 않아도 이유모를 자괴감과 자책감에 시달린다. 55. 그냥 이 모든 게 내가 죽으면 해결 될 것 같다. 56.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고 염두해 놓는 편이다. 57. 초등학생때 2~3달 짧게 왕따 생활을 했었다. 58. 유년시절부터 중학교 졸업 때 까지 때로는 작게, 때로는 크게 가정폭력이 있었다. 59. 결국 가정지방법원까지 다녀온 적이 있다. 60. 내가 하루 하루 살아있는게 가끔은 신기하고 용할 때가 있다. 61. 과거 초고도 비만이었다. (현재는 정상)현재도 다이어트 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체중강박증, 다이어트 집착증이 있다. 62. 어쩔 때는 가족도 친구도 모두와 다 연을 끊고 나 혼자 떠나고 싶다. 63. (중2병 같은 발언인데..)세상이 싫다. 우리나라에 애착이 없다. 그래서 가끔은 이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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