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왜이리 나에게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 걸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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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세상엔 왜이리 나에게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 걸까. 하도 존중을 못 받고 살아서 무시받는 일이 익숙해질 만도 한데 그렇지는 않다. 무뎌지지 않는다. 화가 나고 죽이고 싶다. 내가 너보다 무례할 수도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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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onghwa7412
· 3년 전
님한테 무례한 사람들 그냥 다 무시해버리세요 교육받은거 걍 엇다가 버리신분들이고 상대할 필요없는 사람들인거 아시잖아요 세상에는 존중받을 사람들이 많아요 님도 그중 한명이고요 무례한 사람한테는 당연히 존중 못받을테니 좋은 사람들한테 존중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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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사실 제가 예전부터 갖고있던 생각이 있는데, 조금 좋은 생각은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계급사회가 몇주도 아니고 몇십년도 아닌, 몇천년 이상 이어졌잖아요. 노예제도도 계속 이어져왔고요. 노예로 삼아야 마땅한 인간은 아마도 없겠지만, 노예의 품성을 가진 인간은 생겨버린 것 같아요. 노예는 자기 품성을 고쳐도 자유가 없으니, 발전을 안하려고 하거든요. 능력이 아니라 인품적인 부분에서요. (능력은 발전시키면 칭찬받거나 놀 수 있으니 향상시켜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지배층들은, 사실 누구보다 노예생활과 많이 어울렸던 혈족같기도 하고 하네요. .. 조금 위험한 생각일까요..? 잘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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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오호...새로운 관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