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등도비만일정도로 뚱뚱한데 할아버지가 요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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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제가 중등도비만일정도로 뚱뚱한데 할아버지가 요즘 다이어트에 좋다는약을 엄청 사옵니다. 오늘 전화했을때 살좀빠졌냐고해서 빠졌다가 다시 좀 쪘어요. 했더니 개ㅅㄹ 작작하고 약먹고 운동하라해요..솔직히 제가느끼기엔 약 효과없는것같고 솔직히 약먹어도 운동안하거나 그럼 약 안먹었을땨만큼 찌거든요. 근데 자꾸 먹으래서 먹으면서 식단조절했더니 4키로가 빠졌는데 자꾸 약때문이라해요....제가 열심히 노력한건데.....근데 찌면 저때문이래요...너무 억울한대 어떡해야할까요..
답답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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