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얼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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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서뉴0317
·3년 전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얼마 전 수학 1학기 모든 단원이 끝나서 총 정리 시험을 봤어요. 그 시험지의 문제들은 모두 우리 반 친구들이 만든 것 이었고, 저는 제가 가장 자신있게 만든 도형 문제가 출제 되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문제 해설 시간이 찾아 왔는데요, 제가 제 문제를 해설해야 할 때, 실물화상기에 풀이를 놓고 풀이를 했는데 친구들이 모두 손을 들었어요. 넓이를 구하는 문제였는데 제가 곱셈을 틀린거였어요. 저는 너무 쪽팔려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어버리고 싶었어요.... 저는 제 문제를 틀렸다고 표시했고, 그날의 결과, 총 27 문제 중 6문제를 틀렸어요.... 저는 너무 속상한 나머지 쉬는 시간 5분을 버리고 계속 자리에만 엎드려 있었어요.... 얄미운 남자애들이 저를 보고 키득거렸던게 생각나네요.....ㅠㅠ
부끄러워이불킥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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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서뉴0317 (글쓴이)
· 3년 전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