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채쥬스 낱개로 작은거 하나씩 줬고 내가먹는 20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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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과채쥬스 낱개로 작은거 하나씩 줬고 내가먹는 20만원짜리 단백질 낱개로 하나씩 또 줬고.... 자꾸 얼굴을 봐야되니까... 안줄려고 했는데 내일 출근하면 홍삼을 낱개로 주려고 한다... 이게 아부일까? 난 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은데... 나 장 안좋은것도 알고있으면서 모르는척 해주시고.. 환풍기를 맨날 틀어놓는다... 나는 신경쓰이지만 아무렇지않은척 한다..... 그리고 항상 잘해주시고.. 잔업하면 피자시켜주시고.. 10시출근해도 잔소리안하시고.. 조퇴해도 아무말씀 안하셨다.. 오히려 쉬고 다시나오라고 하셨다.. 결근했을때도 쉬고 나오라고 하시고.. 열악해서 나한테 잘 대해주시는건지.. 오래다니라고 잘해주는건 알겠음... 내앞에서 앞담을 아무렇지않게 할때는 가끔씩 빈정상할때도 있다... 내뒷담같은 앞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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