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하모니라는 기계를 요즘 하고있다. 2번정도 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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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mo0077
·3년 전
뉴로하모니라는 기계를 요즘 하고있다. 2번정도 했다. 이 기계는 뭐냐면 사람 머리를 좋아지게 해주는 기계이다. 억압받았던 뇌에 자극을 주어 좋아지게 하면서 그 과정에서 어릴때 안좋았던 무의식의 기억이 떠오르고 있다. 정말 화가난다. 화가 나는걸 넘어 가슴에 맺혔다. 아버지한테 너무나도 많이 맞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죽을뻔한 순간이 여러번 있었을 만큼 너무나도 많이 맞았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말하니 자기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했다. 후~ 이 마음을 누가알까 .. 엄마는 외할아버지한테 그렇게 학대를 받았는데 그 원한 따돌림받은 원한을 모두 나에게 풀었다.. 어릴때 군대군대 잊혀졌던 기억들 그런것들 다시 떠오른다. 분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내 삶의 일부이고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엄마도 힘든 삶을 살았으니 내가 스스로 이해하고 스스로 용서하고 치유해야하는 과정이다.. 엄마가 어릴때 나한테 나중에 너랑 결혼하는 년이 누구인지 참 불쌍하다 그랬는데 기껏해야 중학교1~2학년인 나이였을텐데 내가 그렇게 심한말을 들을만큼 잘못했었나? 마음이 너무 아프고 화도난다. 도대체 외할아버지는 우리 엄마를 얼마나 아프게 한건지 우리 아버지는 엄마를 어떻게 대한건지 속상하다. 하나씩 하나씩 개선하고 하나씩 자리잡아보자.. 하나씩 노력하고 노력하자.. 나만의 시간안에서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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