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빚을 만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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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빚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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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희집은 잘사는 편도아니고 대학도 외동이라 사회복지로 돈먼저 벌어야지 하구 전문대로 부랴부랴 나왔습니다 제 적성에 정말 맞지않고 회사에서 꼰대들과의 이상한 괴롭힘으로 어울리기 힘들었고 그만두고 백수생활을 접고 다시 일을 다니며 적성을 바꿀지 고민중인데 저희엄마가 어떤아저씨권유로 오피스텔을 사더니 천만원을 제명의로 대출을 냈어요 제나이 25살이고 아직 이룬것도없는데 상당히 저에겐 너무 스트레스고 근데 이번에 오피스텔 구입자가 나타나서 또 천을 그사람한테 주야한다거 이천을 또 제명의로 꾼다고하네요 정말 스트레스 받고 죽고싶어요 저는 그래도 박봉 월급으로 일하다가 대학 가서 다시 바꿀까 아님 진로를 살릴지 고민중인데 엄마란 사람때문에 하고싶은것 못하고 걸림돌이돼서 손도 안잡히는데 제가 이걸 허락해주는게 맞을까요? 왜게속 앞으로 나아갈 저에게 짐만주는지 물론 엄마가 저를 키워준건 고마운데 너무힘드네요 제가말했더니 그럼 대학교 가라할땐 언제고 그돈으로 저축이나 할껄 울면서 또 그러네요 친구랑 남친한테도 말도못하고 우울합니다 제입장은 생각 안해주나바요 엄마 나이52살이고 밤에 노래방도우미고 그 아저씨란 사람도 애도있으면서 저희엄마 만나고 제가 정신적으로돌아버릴꺼 같아요 그런아저씨를 저에게 소개해주고 심지어 엄마는 이혼작사머시기인가 이혼 유부남 뺏어가는거보면서 욕하면서 보고 자기가 그러면서 아빠랑은 이혼도 안하고 아빠가 술먹고 때리고 가족버리고 바람피고 쓰레기 였습니다 고딩때까지 빌붙다가 장례지도사 따니까 나가버리고 저도 쌩까고 지발로 호적에서 나갔더라고요 암튼 이혼도 안하는 엄마가 이해도 안가고 안정된직장도 없는데 정식적으로나 또 빛이 생기는게 우울하기만 합니다 제가 꺼주는게 맞나요? 에휴 맘같아선 가출해버리고 싶네요..
속상해불안해환각실망이야우울해망상스트레스받아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공허해짜증나두통답답해무서워불안외로워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화나강박걱정돼불면자고싶다무기력해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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