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이고 계약직으로 현재 일을 하고 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저는 21살이고 계약직으로 현재 일을 하고 있고 최저를 받고 있습니다. 직장이 본가와 거리가 되서 자취를 하고 있고 그로 인해 나가는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 제가 매달 생활비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하여 어머니께서 불만을? 제시하셨어요. 첫 월급을 타고 용돈 겸으로 크게 50만원을 드렸는데 그 돈을 받으시곤 매달 50만원씩 생활비로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한달에 50만원씩 보내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 했고 이리 저리 이야기를 하다 결론이 나지 않았고 후에 따로 달라는 이야기가 없으셔서 제가 취업을 하고 난 뒤 3개월 정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와서 왜 주지 않는 것이냐 50이 힘들면 말을 해서 매달 10~20이라도 보내야하는 것이 아니냐 하셨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생활비를 보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요? 고작 30만원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의 계약이 끝난 이후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 생활비를 한달에 15~20만원으로 잡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구요. 제가 잘못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 하여 여쭤보게되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매달 30만원씩 드리게 되었지만 이 생활비 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 아니면 저의 선택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요
힘들다속상해답답해우울해무기력해의욕없음혼란스러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1mm1
· 3년 전
저는 안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정규직도 아닌 계약직 어찌 될지도 모르는 그 상황에선 최대한 아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계약직인데 첫 월급 한 번 드리고 드린적 없어요. 여유가 된다면 모르겠지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escu7
· 3년 전
자취를 하고 있고,계약직으로 최저시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매달 그만큼 생활비를 준다는건 좀 힘들다 봐요, 어머니에게 자취에 들어가는돈과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조율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지금 부터라도 10~30이든 꼬박꼬박 모은다면 난중에 큰도움이될거에요 부모님에 지금부터 드린다면 밑빠진독에 물붓기 밖에 안될거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