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해 허무해 왜사는지 모르겠어 할 시간에 그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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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o34
·3년 전
허무해 허무해 왜사는지 모르겠어 할 시간에 그냥 웃으면서 웃으면서 슬픈 일도 시트콤처럼 아이러니하게 포장이라도 해서 나는 예전부터 시트콤처럼 살고 싶었는데 요즘엔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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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3355agi
· 3년 전
슬픈일을 시트콤처럼 포장하는게 더 슬플 거 같네요. . 그럼 슬퍼할 자격도 없는거 같잖아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슬퍼 할 수 있는거라도 대단한 것 아닐까요 아플줄 아는 사람이 대단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