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내 잘 못인거 같다. 왜냐면 탓 할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진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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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항상 내 잘 못인거 같다. 왜냐면 탓 할 사람이 없으니 그 겨눈 칼은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니까 탓 할 사람은 나 내 자신 밖에 없다. 그래서 내 마음은 고통스럽고 계절로 따지면 365일 눈이 내리는 겨울과 비슷한거 같다. 차갑다 못해 아프다 그래서인지 친구는 많지만 정작 왜 친해졌는지 걔가 진짜 내 친구 인 줄도 솔직하게 모르겠다 내 진짜 모습이 뭔 지도 몰라서 항상 연기를 한다 배우 처럼 웃고 싶지 않아도 억지 웃음 행복하다는것을 느낄 순 없어도 행복한 척을 못 하는건 아니다.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것 뿐이니 연기를 못 하는것이 아니라 다행히 지금껏 대인관계를 유지 할 수가 있었다. 물론 그래서 사람들이 날 겉으로 판단하고 채점하는 사람이 있어 거슬리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못 참을 만큼은 아니니까 계속 참고 있는 중이다. "정말 참으니까 얘는 아무렇지 않구나 " 라는 생각하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다 걔네들 머리 뜯어서 뇌를 분석해보고 싶을만큼 흥미가 생긴다 어떻게 하면 그런 개 같은 생각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 머리가 퇴화 한거 아닐까 싶은 생각 없지 않아 들긴 하지만 말을 잘 표현 하는거 보니 머리가 퇴화 한건 아닌거 같다. 자기만 아니면 생각하지 못 하는 사람들은 단세포가 들어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은 발상할 일은 없을테니까 내 진로를 바꿀까 싶다 인체 쪽으로 저런 개 같은 생각과 말 한 다는게 참 신기하고 흥미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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