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한테 안좋은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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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누군가한테 안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 극도로 우울해져요..... 제 스스로 맘에 안들어서 우울해질때도 있긴 하지만 사소한 거라도 누군가한테 밉보이고 안좋게 보여지고 그러면 너무 우울해요 이런 우울감 해소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써봤는데.... 처음엔 자해였다가 제가 긋진못하고 머리를 때리니까 나중에 이명, 어지러움 생기더라고요 심해져서 병원갔는데 거기에 대고 자해라고 말도 못하고... 지금은 약과다복용으로 해소해요.. 간이 안좋아진다는데 차라리 확 망가져서 죽었으면.. 평생 병원에 있어ㅛ으면... 아니 잠깐이라도 입원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누군가한테 보인 안좋은 모습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동기가 된달까... 안좋은 모습보였으니까 벌을 받아야해 이런느낌? 근데 과다복용하고 병원가면 돈 엄청 든대요.. 부모님한테 뭐라말해요... 그래서 멈추려는데 못멈추겠어요... 심한 우울감에 빠질때마다 약에 손을대요 자꾸 지금도 너무 우울한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약에 손을 안대려 하니까 때리는 자해는 병원가서 할 변명이 없어서 안되겠고 가위날이 톱처럼 생겨서 잘 그어지더라고요.... 너무 따갑고 아프긴한데 이걸로라도 벌받으려고... 지금 글 엄청 길게 썼는데 제가 뭐라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힘들다고요...
힘들어요도와주세요자해멈추는법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0개, 댓글 6개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지금 약먹는 중인데 토나올거같아요... 약냄새가 막.. 근데ㅜ먹어야돼요 벌받아야되니까
yul1m
2달 전
..초면에 죄송하지만, 왜 본인 스스로에게 벌을 주시나요? ..우선 글쓴이 님과 저는 전혀, 전혀 알지 못하시는 상태지만요. 마음같아서는 음료 한 잔 사드리면서 마주앉아 대화를, 아니죠 자세히 말하자면 괘씸해서 혼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군요. (제 말 듣고 또 본인에게 상처 내시는 건 아니겠죠? 그러시면 화냅니다?) 누군가에게 밉보이는 게 어때서요. 그보다 우선 순위가 틀리셨잖아요. 본인이 타인 때문에 상처를 내다니요, 게다가 상대가 글쓴이 님 기준으로는 안 좋은 모습더러 뭐라 하셨나요? 자신에게 너무 잔혹하게 대하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후.. 글쓴이 님의 글을 보다 울컥해서(결코 글쓴이 님 잘못이 아닙니다. 제가 감정이 격한 분류의 사람이라서 그래요. 자해하시면 화냅니다.) 1. 자기 자신을 우선 순위에 놓아보려고 합시다 우리. 그러면 상대에 대한 신경도 어느정도 놓여요. 본인을 사랑해 주세요 부디. 2. 남에게 밉보여도 괜찮다. 글쓴이 님이 상대에게 한없이 밉보이시지 않으려 해도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많고 착하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일일이 신경쓰셔도 글쓴이 님만 알지 상대는 모르거나 알아도 모르는 척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혼내려는 건 아닌데요 이용당하시면 화 낼 거 같네요.) 3. 약은 천천히 줄여나가 보는 걸로 합시다. 단번에 딱! 끊을 수는 없으니까요. 지금까지 어떻게 여기까지 오신건지가 신기하실 정도예요. 잘 버티셨어요.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봐요.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yul1m 아침부터 댓글보고 울었어요.. 생각해보니까 왜 남 시선을 그렇게 신경썼는지.. 제 자신에게도 신경 못쓰면서요.. 나중에 또 힘들면 먹으려고 10알 남겨놨는데 그대로 서랍에 넣어놓고 앞으로는 5알씩만 먹으려고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데 지금 좀 감동이기도 하고 남 시선을 너무 신경쓰면서 자해했다는 거에 후회도 있고 그냥 너무 감사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ul1m
2달 전
잘 하셨어요..! 아침부터 우신 부분에서는 눈 부으실 까봐 걱정이 드는데 말이죠..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yul1m 눈 부은거야 좀 지나면 풀리니까 괜찮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ㅜ
yul1m
2달 전
ㅋㅋㅋㅎㅋㅎㅋㅎ 자꾸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시지 마세요. 저야말로 제 글 읽어주시고 응원 받아주신 글쓴이 님께 고마운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