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릴때 학대가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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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D
2달 전
가끔 어릴때 학대가정에서 구해져 시설에서 자라 어엿한 사회인으로 잘 산다는 소식이 들리면 잘 되었다는 안도감과 동시에,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오랜기간 학대에 시달려온 나에겐 메꿀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한다는 허망함이 찾아온다. 어쩌면 그때 아빠가 많이 아프기 전에 새엄마를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어쩌면 아빠가 돌아가시던 날 아빠 친구라며 다가온 시설 관계자에게 갔더라면 어땠을까. 아마 그래도 다시 엄마에게로 돌아갔을 것 같다. 폭력에 오랫동안 노출되온 피해자들이 다시 가해자에게 돌아가는 것 처럼... 복속되어 버리니까. 종속되어 버리니까. 그래서 지금도.... 역시 죽어야만 이 악순환이 끝나는 걸까.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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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79
2달 전
자신이 돌*** 않도록 선택해봐요 누구나가 행복할, 안전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LOVEND (글쓴이)
2달 전
@fall79 고마워요... 하나씩천천히 해나가야죠 :) 마카님도 조급해말구 천천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