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불안해지면 저도 모르게 손톱 근처 살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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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ulmaker7178
·3년 전
마음이 불안해지면 저도 모르게 손톱 근처 살을 다 뜯어요. 직업 특성상 감정노동이 심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과거를 돌아보며 생각하니, 오히려 불만 가지고 계신 고객님들께 컴플레인 받는 날에는 덜 뜯게 되고, 일반 업무진행 시 상사에게 모르는 걸 물어볼 때 거절당하거나 저 혼자 알아서 찾아서 해라고 이야기 들었을 때 가장 많이 뜯었어요. 문제는 이게 피가 나도 뜯고있다는 건데... 책상 또한 뜯은 살과 손톱으로 하루마다 지저분해져서 이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혹시 고치셨던 분 있으면 조언 구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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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ziss
· 3년 전
스트레스가 대부분의 이유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스트레스 때문에 자주 물어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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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maker7178 (글쓴이)
· 3년 전
@bazziss 그쵸 근데 이게 쉽사리 안 고쳐져서 사람들이 지저분한 사람으로 보니까요 ㅠㅠ 얼른 고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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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ziss
· 3년 전
괜찮아요. 사람들은 그렇게 신경쓰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멋진데 그런것에 신경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