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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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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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23살 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렸을때 엄마랑 아빠랑 매날 싸우고 물건던지고 욕하고 그랬어요 제가 아마 유치원다닐때였을거예요 ... 아빠가 엄마한테 티비 던졌어요 근데 오빠가 막겠다고 막았어요 저는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울기만 했고 ... 새벽되면 아빠 몰래 ... 엄마가 울고 계셔가지고 엄마위로 해주고 울지말라고 ... 아마 저는 그때 그생각을 한거 같아요 엄마가 떠나면 어떻게 하지 나 어떻게 살*** ..이런 생각을 했었던거 같아요 ... 그리고 중학생때 그나마 아빠가 우리가 컸으니까 바뀔줄 알았는데 아니였고 욕하고 물건던지면서 깨고 .. 지금 현재에서도 안바뀌고 있어요 .. 한번은 고기 잘먹고 있다가 가족끼리 아빠가 엄마의 삼촌이야기 나오더니 막 욕을 하더니 둘이 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워서 엄마 앞이빨 셋개 가짜이빨로 끼고 이제는 앞이빨이 약해서 고기나 면을 앞으로 못씹어요 ..그런 엄마 보면 또 미워지고 살아야 하나 걍 내 잘못같고 내가 한심해서 엄마를 못도와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 취업은 되는데도 없고 ... 일이 꼬이고 자격증은 계속 떨어지고 ㅜㅜ 삶이라는게 뭐예요 진짜 저는 몸도 지치고 삶도 다 포기하고 꿈도 포기한 저한테는 이세상이 지옥같고 걍 태어나지말았어야 했나 걍 별로 태어날걸 왜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한심하게 살아야할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그리고 자해도 여러번했고 목도 조르고 그랬어요 어느때는 안락사도 찾아보고 불법 수면제도 찾아보고 했어요 ㅠㅠ 저 어떻게해야 하나요 ㅠㅠ 우울증 맞는지 알고 싶어요 매날 자살하고 싶다 죽고 싶다 생각밖에 안들어요
강박답답해우울불면우울해무기력해공황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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