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일기쓴다 여기다가 쓰면 뭔가 내 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aibural
·3년 전
*** 오늘도 일기쓴다 여기다가 쓰면 뭔가 내 진심이 담기는것같아서 기분은 좋지만 뭔가 이 익명의 사람들도 신경 쓰인달까??? 그래서 글을 몇개를 지우고 쓰는지 어차피 나만 볼껀데 무슨 상관이야 아니 원래 키보드로 쓰다가 키보드는 뭔가 그 맛이 안남 약간 타자감이 안남. 역시 핸드폰으로 치는게 더 빠르고 편하고 내 생각을 그대로 쓰는것같아서 기분좋음 아 그리고 뭔가 약간 남의 눈치 보는것같아서 조금 짜증남. 지금 3시 33분임. 글을 익명화하면 되지 까르륵그러면 신경 안써도 되잖아. 쨋든 아직 방학도 아니고 줌수업이여서 쨋든 학교를 안나가는데 너무 좋다. 그냥 너무 짜증난 내 8반. *** 이번년에 들어와서 색 다른걸 많이 배운다 ~~~ 사실 내 인생의 목표가 사라진 기분이다. 뭔가 내가 살아오면서 항상 반 애들이랑 잘 지내고 뭔가 내가 거기서 짱먹어야하고 내가 제일 재밌는 애로 살아가는게 내 목표였던것같다. 그만 큼 진짜로 친구들 사이에서는 재밌는 애였고 나도 만족은 하지만 그 결과를 감당하기 위해 정말 많은 불안감과 나혼자 *** 힘들어했던것같다. 물론 내가 즐려서 항거고 내가 원해서 한거니까 후회는 없고 즐거운 내 과거는 아니지만 추억까지라곤 생각한다. 근데 이번년에 들어와서 너무 힘들었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도 안먹히는게 있다는것도 충격적이고 반애들이랑 다 잘지내고 애들 사이에서 항상 재밌던 나는 뭔가 사라진 느낌이여서 무리가 생겼고 친구가 생겼지만 여전히 맘에 안들고, 물론 지금도 안들음 사실 한명때문에 내가 무리를 지금 *** 싫어함. 그리고 반에서 그렇게 잘나가지못한다는 그 감정이 뭔가 되게 ***같으면서 공감가고 이해가 감.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지도 아직도 뭔가 옛날의 잘나갔던 감정을 품고 살아간다네. 아직도 그 미련을 못 버리겠다고 근데 그게 오ㅑ 미련인가 현재가 될수도 있디. 나 진짜 책 좀 읽어야겠다 오늘 하루종일 뭐했ㄴ니 잠을 자든 살아가든 진짜 약간 죽어가는것같아. 무섭거나 행동을 취해야겠다고 생각이들면 바로 향동을 취해라 그리고 요즘 너무 숙제 안하기도 했음 ㅇㅈ? 어 인인정 정ㅇ ~~~~~ 그냥 사실 너무 두려웠음. 나는 항상 나를 반에서 잘나가는 애 애들사이에서 웃긴애로 인식해왔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반에서 친구도 없는 느낌이고 그 화목한 분위기에 내가 못 끼는 느낌이고, 그냥 부정적이누생각등리 ㄱ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느낌이였고, 나는 그래서 또 적응을 개잘하잖아. 이제는 내가 반에 대한 기대를 별로 안할려고 적응할려고 했음 그냥 진짜 그냥 공허주의 사상 마냥 다 필요없는거야. 다 *** 가치ㅜ없고 반을 정말 그렇게 불안감 없이 생각없이 다닌거는 이번년이 처음이였던것같아. 사실 그래서 편한점도 있었어. 뭔가 학교를 할상 웃길려고 애들사이에서 나댈려고 갔던 나와 다르게 아무 기대없이 아무 생각없이 가니까 진짜 심장이 안떨어지는게 신기하더라. 대신 그만큼 내가 죽어가고 있다고 계속 감저잉 느껴졈ㅅ어 그냥 죽어가는것같았어.너무 폌한게 내가 추락하고 잠수하고 있어서 그 런 느낌이였어 추락하고 있어서....근데 사실 이런 생각도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몇일간 죽어있다고 생각한 내가 가끔씩 와서 이렇게 끄적인다.뭔가 이랗게 계속 글을 쓰면 나의 불아느이 원인 그리고 문제의 실마리를 끄집어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몇일간 죽어있던 나를 이걸로 살릴수 있지않을까 예전의ㅜ행복했더누나랑 지금의 나의 장점이랑 합칠수 있지않을까. 사실 않을까가 아니라 난 그럴꺼야. 난 그럴수 있거든. 그리고 뭔가 기대를 하지 않으면서 살아갈려고 노력햤거든? 남한테 기대를 안할고 차라리 할빠에는 나한테 하라고. 남한테 기대해서 상처를 받지 않을려고.... 근데 나는 사릴 그냐우*** 이해가 안가 어떻게 남한테 기대를 안해? 내가 준것도 있는데ㅡ? 그리고 그 사람과의ㅜ나눈 정과 시간이 있는데 어떻게 기대를 안해...? 나는 그래서 무조건 기대해야지 기대하는게 사람이지 마 ~~ 이정도까지는 아닌데 그적절한 중간을 찾을려고 해 옛날에는 사시루나는 중간이 제일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대ㅠ야잘 *** 중간이 제이루힘든거였어...나는 내가 아직도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어. 근데 학교에서 있는 나는 자꾸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봐 지낮 특별한 사람인데.8근데 옛날조다는 역시 성장하는 것 같아. 신기하게도 관계의 다양성 내가 다 안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진짜 한 분야밖에 안된다는게 너무 신기했어. 그리고 또 너무많은것을 알게 된다는게 너무 무서웠고.변화가 싫었어 그때는 정말로 살빠지는것도 싫을정도였어 예뻐지고 그랬지만 재밌는 나 항상 애들앞에서 웃겨야하는 나에대하누강박증이 너무 심했어. 그게 없어져서 너무 좋아. 그냥 ㅁ닥 딱 이거야. 그냥 너무 고맙고 좋아.없어져서...♥︎그냥 정말 사람은 *** 많고 다 다른것같아 시밤바 *** 신기해. 그냥 5년지기 친구 항상 평생갈줄만 알았던 친구랑 손절도 하고 이제 맨날 집들어갈때 심신해서 전화기 쳐다보는것도 신기하고 물론 그것때문에 손절한거지만, 항상 쎄보였던 나에게는 그냥 조폭인가 시바 ***은? 이런 생각이 들었던 수민언니 작은언니도 사실 그냥 나랑 똑같은 사람이였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구나 약할때도 있고, 힘들때 무너질수도 있는 사람이란걸 알게 된다. 이래서 사람들이 살면 살수록 이빨이ㅜ빠지나봐...약해지는것같아. 하지만 나는 더 열심히 살꺼야 강하게 살꺼야 !! 너 요즘 왤케 의지도 없고 사실 목표도 없잖아. 목표야 만들면 되지. 목표가 니 인생의ㅜ전부는 아니야. 가끔씩 그냥 *** 지치면 아무생각안하고 시체마냥 쉬어도 돼 그러다ㅠ보면 다시 사람처러뮤*** 열심히 살아가고 싶은날이 오게 될꺼야. 그럼 그때 다시 정신 차리고 일어나서ㅠ열심히 살자 물온 시체일때도 열심히 살꺼지만. 힘들때는 푹셔 목표가 니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그리고 사실 요즘 고민은 . 남보다 나를 더 생각해서 좋은데 너무 이기적으로 되는거 아닐까 하는 고민을 약 2주전에 햄ㅅ었어. 근데 또 2주 살아보니까 그런것 같지는 않도라고 물론 언행이나ㅜ행동은 내가 살아가명서 ㄱ메속 조심해야해. 사랑헤 지민아. 내가 요즘에 이말 못해줬지? 너 진짜 소중한 사람이야. 한상 불안한 말 말한다고 니가 불안해지고 불행한 느낌인거 같지? 아니야 그냥 여기다가 다 털어간다고 생각해. 그냐우여기는 내 고민알림장이야. 여기다가 쓰면 기분이 젛앟지고 그냥 다 털어논다고 샹각해. 그냥 진짜 열신히 살아왔더.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자. 사랑해 진짜 정말로 사랑해.힘내 정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