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 임신중절 수술을 하였습니다. 어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죄책감|임신]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iam6542
·3년 전
저는 2년전 임신중절 수술을 하였습니다. 어떤 이유로도 제 죄가 용서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원치 않는 임신을 하였고, 애기가 태어나도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것이라고 생각해 지웠습니다. 그 당시에는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남자친구와는 헤어졌고,지금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 행복하게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한테 숨길 수 없어 연애 초반에 사실데로 과거를 이야기 했고 착한 남자친구는 이해해주고 지금 1년 2개월째 연애중입니다. 이상한거는 지금 행복하고 잘 만나고 있는데 문득문득 전남자친구가 생각나기도 하고, 연락도 해봅니다. 제가 쓰레기 인게 맞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트라우마연애힘들다슬퍼불안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