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0619
·3년 전
내가 힘들고
지쳤을때 내마음이
병들었을때
내 마음속에서 웃고있던
사람이 1도 없었던
그기억이
평생가도 지워질것
같지않네
이미 외로운게 익숙하고
누군가 옆에있는게
부담되고 불편하고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넌듯한
내가 줬던 마음들
내가 쏟아부은 시간들
그거 알아달란거
아니었는데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내게 진심으로 마음을준
사람이 있었던걸까
누군가에게 난 항상 억지로라도 웃어야했고 울상지으면 떠나버리는 그런존재가 된지 오래고 나한테
사람이란 인간관계란
상처받지 않기위해서
선을 긋고 나를 보호하고
피해야하는 존재가
되버린지 이미 오래
이런 삶을 지속해서
내가 한순간이라도 행복할 시간이 오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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