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 31살.. 어느날 뒤돌아 보니 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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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odqhr06
·3년 전
바쁘게 살다보니 31살.. 어느날 뒤돌아 보니 무엇을 위해 이렇게 무작정 달려왔었나 싶다.. 주변 사람들도 다 멀어지고 마음 털어 놓을 곳도 하나도 없고 날 찾아주는 사람도 없네.. 마음이 너무 허하다.. 아무도 없이 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게 두렵고 무섭다..
친구없음힘들다의욕없음우울평생친구공허함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힘든30대쓸쓸함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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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877
· 3년 전
다 누군가 있어보이지만 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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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g
· 3년 전
아직 기회가 많아요 바꿀수 있는 기회. 저도 31살에 막막햇는데 더 지나고 보니 지금이순간이 가장 젊을 때 라는걸 알았어요 손쓸수없는 때 는 오는거같구요 아직 여지는 있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