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는 힘들때 손목을 긋는 상상이 아니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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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aan
·3년 전
예전부터 나는 힘들때 손목을 긋는 상상이 아니라 가위로 새끼손가락을 자르는 상상을 자주했다 그게 더 깔끔하고 더 고통스러울거같아서. 하지만 그렇게하면 병원에 실려갈수도 있을거같아서 갖다대는 것만 해봤지만. 오늘 힘들어졌을때 앞에 가위가 보이니깐 갑자기 손톱을 자를수도 있겠다싶어 잘랐다 한번 정말 될까 싶어서 했는데 정말 너무 쉽게 잘려서 나중엔 충동적으로 손가락 자를수도 있겠다하고 흠칫 하는 동시에, 감정적으로는 작게나마 후련해졌다 앞으로는 이렇게해서 풀어야지 손톱발톱이 남아나지 않을거같다..
슬퍼힘들다괴로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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