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집안 식구끼리도 이런데 누굴 믿어... 소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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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같은 집안 식구끼리도 이런데 누굴 믿어... 소름끼쳐 사방에 나때문에 내가 빚을 져서 지가 가족 다 먹여살리는척.. 말하고 빈정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어떻게 말하고 다니는지 내가 누굴 믿니... 이제 돈을 벌어도 대출갚는데 다 써야하게생겼구만 돈이면 다돼 왜이렇게 사냐 한심하게 말하니까 너때문에 들어간 돈 내년까지 갚아 이러니까 바로 쓰러져버리네... 생각만해도 아득하겠지 말한마디면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참아주니까 눈에 뵈는 것도 없나봐...ㅗㅜㅑ 가족은 무슨... 다 족같아 가가 족같아 내가 몸관리 잘못해서 쓰러진것도 아니고 접촉사고 그것도 신호등있는데서 신호막바지에 커브길에서 갑툭튀한 차에 발목다쳤어도 병문안와서 "왜 이러고 있어?" 병문안 온 교회 애들 다 가고 나서도 지금은 이렇게 위해주는 척하지만 결국엔 도움 줄 사람은 없어 이러고.. 그러고보니 같이 교회, 학원다닐때도 그랬었네 누가 언니 뒷담호ㅏ해 이러면서.. 정작 나땜에 힘든척 말하고 다닌건 넌데.. 어떻게 10년이 넘어도 안변하니... 소름끼친다 이제 니가 진짜 아프대도 생쑈로 느껴져 니가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나를 그렇게 봤듯이.. 이렇게 상처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똑같은 사람이 되어가나봐 악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게 이래서인가봐 전염되니까... 나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
힘들다불안해답답해실망이야괴로워외로워무기력해무서워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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