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부터 아니 어제 밤 부터 잠들기기 싫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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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sire095
·3년 전
오늘 아침 부터 아니 어제 밤 부터 잠들기기 싫고.. 출근 하기 싫고.. 말하기 싫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진다...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분명 많은 사건과 축복을 줬을텐데.... 왜 상황이 힘들고 지치때... 사람들이 말 한마디에 무너져 버린 나의 마음이 주체를 못할때... 앞이 깜깜하고... 생각이라는 것 조차 못하고 있을때...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건지 모르겠다 분명 나에게도 많은 좋은 일들이 있었을텐데... 그니깐 지금 까지 살아 가고 있는 것 일테데 왜 기억이 없지.... 왜 힘든 것만 생각 나지?? 왜 절망만 생각이 가득 할까... 주말 내내 나는 미친듯이 온갓 더러운 것들을 다 주어 먹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말이다 10대 사춘기 아이 처럼 방항하듯 미친듯이 그 누구와도 대화 하기도 싫어서 휴대폰 모드도 밤 모드로 하여 모든 전화 차단 하고 방문은 닫아 나만의 동굴에 갇혀 주말을 보냈다 직장으로 인해 억지로 그 동굴속에서 나왔지만 직장가서도 나만의 동굴 처럼 아무 말 하지도 않고 무 표정으로 일을 하겠지 아님.... 괜찮은척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척 하며 아주 밝은 척 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를 하거나..... 나도 몰랐는데 나 자신을 속일 정도로 내가 연기를 하고 있을때가 많다는 걸... 나이 먹고 알았다... 나또한 사회 생활 하면서 변한것 이지만... 어째든... 난 이 동굴에서 나가기 싫어 진다... 회사측에서 젼화 오지 않을까 싶어 최대한 천천히 준비 하는데... 전화도 오지 않네.... 4단계로 들어 가면서 최소 인원으로 근무 한다던데... 나는 해당 상황이 아닌가 보다.... 출근 하고는 싶은데 동굴속에서나오기 싫은 이 아이런한 상황.... 함... 내 모습도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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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esire095 (글쓴이)
· 3년 전
@!dfd06e5d83208c07752 사람들을 만나지 언 1년이 지나 다 되어 가네요.... 코로나 상황에 어느 누가 걸어 있는 상황인지 모르니... 사람들을 만나는걸 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을 의지하면 언젠가 부작용이 나더라구요... 내가 믿고 의지 했던 사람도 누구가에게 조언 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이야기를 할수도 있구요.. 악은 없지만 악으로 되어 날아 오는 것이 사람에게 의지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해요.... 그 사람은 나를 생각해서 말한 것도 누구가에게는 반명이 되어 나를 골란 하게 할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