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고민에 있어서 자신만의 기준이 없고 항상 제탓같아서 자책을 많이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대인|소개팅]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모든고민에 있어서 자신만의 기준이 없고 항상 제탓같아서 자책을 많이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sff1818
·3년 전
사소하게 이번에 있었던 일을 예로 들자면 소개팅을 나갔었는데 상대방이 제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띠꺼운 표정과 행동, 자주 시계를 보고 카톡을 틈틈히 하시더라구요 저는 상대방을 쳐다보고 있는데 말이죠 사실 굉장히 화가나서 소개팅끝나자마자 주선자가 있는 톡방에 너무화가나서 욕좀하자라고 하며 저의 기분에 대해 다 말을 했습니다 제 친구는 제 말을 듣고 기분이 나빳는지 남자친구한테 이 얘기를 햇고( 남자친구의 친구분이 소개팅 나오셨어요) 남자친구는 소개팅 나오신분한테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그 분에게서 사과 카톡이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일로 내가 너무 예민한가, 친구도 중간입장에서 기분이 상한거 같은데 어떻게 풀어주지 등 감정적으로 저질러놓고 자책을 하게 되네요. 너무 사소해보이는 일이지만 모든일상이 이렇게 반복됩니다. 이번에도 내가 잘못한건가? 참을수 있는 일이지 않았을까? 이렇게 말이에요. 중요한건 취업준비생입장에서 자책을 하면 다른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거에요.. 이런 대인관계에 저의 에너지를 쏟아버리죠ㅠ 이런 경우에는 저의 성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잇을 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