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을 보면 내가 정말 힘들었던가 싶은 생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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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여기 글들을 보면 내가 정말 힘들었던가 싶은 생각이들지만 그냥 주저리 주저리 쏟아내고싶은 그런 날이기에 적을께요 죄송해요... 나는 시트콤같은 잣같은 매일을 살아가는 아직 덜큰 곧마흔입니다. 소나기그친 햇볕좋은 5월의 어느날 처음보는 할머니를따라 부산에서 거제도로 내려갔던 날이 기억나네요 그때 내나이 5살이였고 부산에서의 기억은 자갈치시장에서 모텔을 했던 아빠와둘이살던기억 옥탑에서내려오던 계단코너에 놓인 보리차가 든 주전자에 손을 넣고휘휘젓고 빈방에 들어가 마시다만 박하스를 몰래마시던 기억이 있어요 아버지는 한량이셔서 역대급으로 결혼을 많이 했더랬지요 혼인신고4번은 우리나라기네스지않을까요~?!동거빼고 어디서 부터 풀어가야할지 모르겠지만 시트콤보다 잼있는 삶의.이야기를 일기로 주저리 써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다른사람알기 부끄러워서 읽는이 없는 배띄우듯 보내고싶드아~~~오늘은 요기까지할께요 일마치고 사업망한 사장님 코스프레한다고 맥주마셨더니 힘이 없어요 ㅜ 코로나땜에 힘든것도 사실이긴해요 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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