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미치도록 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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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alone9
2달 전
아프다 미치도록 아프다 신체적으로 아픈 게 아닌 정신적으로 아프다 타인에게 티를 내봤자 달라질 건 없었더라는 걸 알고 있어서 티를 안 내고 속으로만 아파하고 있어. 내 친구가 나보다 더 아프고, 가정에서 받는 사랑이 더 적다는 걸 알아서 티를 낼 수가 없더라. 아직 고2인데, 우울하다는 게 지금 몇 년째 나를 괴롭히고 있는 건지도 이젠 모르겠어. 밤에 새벽에 온전히 나 혼자가 되었을 때 울고, 다른 누군가에게 온정, 사랑을 받고 싶다고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기도 해. 나에게는 외로움, 어둠, 우울 이런 키워드들이 어울리는 것 같더라. 남자친구가 있지만, 말을 할 수가 없어... 나만 아프다고 주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남자친구도 피곤하고 힘들어할 시기에 투정부리기도 뭐 하고, 내 아픔을 주고 싶지도 않아... 애초에 상처를 받아도 그냥 속으로만 삼켜내는 나라서 어떻게 표현하고 감정을 토해내야할 지도 잘 모르겠어. 어떡할까... 그냥 숨 쉬는 것 조차도 숨 막힌 듯이 힘든데... 놔버리고 싶은데... 어떡해..? 이젠 모르겠어. 그냥 피곤해 지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시험이 끝난 뒤로 휴식을 취해주려고 해서 쉬었는데 나만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유 모를 외로움이 나한테 찾아와서 다시 나를 무너뜨려서..... 몰라 모르겠어...
힘들다불안해답답해지침모르겠다우울해공허해힘들어무기력해의욕없음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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