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랬는데 갑자기 타지 생활이 숨막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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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랬는데 갑자기 타지 생활이 숨막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aebyeok624
·3년 전
저는 대학원과 공부때문에 타지에서 자취를 하고있어요 자취한지는 거의 1년이 다되어가요 최근에 종강하고 4주정도 집에서 쉬고 왔는데 엄마랑 이모가 데려다주고 가고난후 갑자기 너무 답답해지더라고요 자취방도 너무 숨막히고 계속 눈물만났어요 그래서 밖에가서 쉼호흡도 해보고 걸어도 봤어요 그러면 잠깐 나아지더라고요 지금 자취방온지 3일째 됐는데 매일 울었고, 밥도 엄청 조금씩밖에 안들어가요 배가 고픈데 속이 안좋아서 못먹겠더라고요 원래 처음 이사올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우울하고 집에가고싶고 가족들이보고싶어요 그리고 너무 괴로워요..그런데 조금만있으면 수업이라서 집에갈수도 없고(비대면수업이라가도 되긴해요), 집에가봤자 도망만가는것같아서 버티고있어요 저는 왜이러는걸까요?
혼란스러워신체증상무서워불안외로워섭식호흡곤란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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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suo
· 3년 전
외로운가봐요 저도그래요 옆에 붙어있어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요.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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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byeok624 (글쓴이)
· 3년 전
@binsuo 답글 감사해요..정말 아는사람이 없는곳이긴해요ㅠㅠ마카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