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가 싫어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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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기가 싫어져
커피콩_레벨_아이콘steru0542
·3년 전
작년 12월달에 글을 하나 쓴 적이 있는데 내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도 줄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요즘 갑자기 또 그냥 불안해.. 저번처럼 부모님이 불만을 가질때가 많이 적어졌어 엄청 많이 그래서 되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었는데.. 그냥.. 부모님이 술을 마실때가 난 너무 싫더라.. 술마시면 취해서 장난끼가 많아지기도 하고 사람을 귀찮게 하는게 많은데 그걸 보고 듣고 생각하게 되니간... 점점.. 감정이 우중충한 느낌...만 들고 학교나 운동을 가면 사소한거 하나에 즐겁게 웃고 너무 좋은데 집에만 오면 짜증도 많아지고 그냥 내 표정을 보면 웃는걸 볼 수 가 없어.. 부모님이나 가족들 목소리가 듣기 싫어지고 내 방에 혼자 문닫고 있는데 이상하게 가족들 목소리가 들리면 너무 불안하고 무서우면서 눈물이 나.. 그때 처럼 미쳐버리겠다 한 적은 없는데.. 전에는 집에 있어도 웃을때는 있었어 근데 지금은 그냥 내 감정 쓰는걸 포기한것 처럼 덤덤하게 행동하게 되고.. 무서울때가 많아..
짜증나힘들다불안해우울불안무서워공허해무기력해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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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Orsak
· 3년 전
나도 그래 너도 많이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