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도 없는데 그냥 다를바 없는 하루였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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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ela21
·3년 전
특별한 일도 없는데 그냥 다를바 없는 하루였는데 아니 오히려 괜찮은 하루였는데 왠지 모르게 울다 지쳐 잠들고 싶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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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im1022
· 3년 전
그럴때는 펑펑 우는것도 속이좀 후련해집니다. 눈물은 참지마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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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21 (글쓴이)
· 3년 전
@chosim1022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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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15
· 3년 전
울다 지쳐 잠들고 싶을땐 억지로 참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감정은 내가 긴장했을때보다 풀어졌을때 나타나니까요. 그냥 문득 든건데 이루마 - Impromptu 라는 곡을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피아노지만 그냥 왠지 모르게 전 들을때마다 가사가 들리는 것 같더라고요.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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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21 (글쓴이)
· 3년 전
@Ming15 감사해요... 조금 울다가 금방 잠들었어요ㅎ 피아노 곡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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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SG
· 3년 전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런날을 하루 견디고 그 다음날이 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하루하루 잘 견뎌 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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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21 (글쓴이)
· 3년 전
@BlueMSG 감사합니다ㅎ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