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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아빠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아빠가 집착을 해요. 저희 아빠는 화물 트럭 운전 하시는 일을 합니다. 제가 학기중일 땐 바빠서 거의 집에 계시는 엄마한테 전화를 자주 하셨어요. 근데 엄마가 짜증을 많이 냐시더라고요. 아빠한테 전화 좀 그만하라면서요. 근데 아빠는 말을 듣지 않는다며 엄마께선 늘 화나계셨어요. 엄마가 최근 취직을 하셨는데 업무 상 휴대폰을 계속 붙들고 계실 수가 없어요. 이때부터였죠 제 종강이 오고 방학이 시작된 것도. 아빠는 엄마한테 하던 전화를 저에게 하기 시작했어요. 저희집 고양이가 많이 아파서 요 4일간 제가 버스를 타고 동물병원에 들르곤 했어요. 한 번 가면 고양이를 2,3시간 정도 제 손으로 붙들고 있어야 해요. 이번에도 아빠한테 전화가 왔고 전 동물병원에 왔으니 바쁘다고 했죠. 그런데 30분,지났나 전화가 또,오는 거 있죠 손이 부족해서 안 받았는데 진짜 이후로도 2번은,계속 전화가 왔어요. 제가 동물병원에 있던 그 3시간 남짓 시간에 무려 3번... 그 후루도 집 갈때도 오고 저녁 때도 오고...그랬어요. 전화를 하니까 너는 왜 전화를 안,받냐 무전기냐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병원에서 있는걸 아는데도 전화를 하냐고 안 받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말했더니 그냥 무시하더라고요. 이렇게 저희 아빠는 하루에 상대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1시간 단위..30분 단위로 전화를 하고요. 그렇게 하지 말래도 고치지를 않고 오히려 성을 내요. 받아도 2시간 후에 또 걸려오고...아무튼 되게 자주 전화를 겁니다. 오늘은 아침 9시 53분에 두 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어제 할 일이 많아 늦게 잔 저는 두번째 전화에 깨서 받았어요. 왜 전화를 안 받냐 넌 하는 말에 짜증을 내고 잤어요. 이건 저도 잘못한 부분이 있긴해요. 그치만 아빠가 전화를 줄기차게 하는 걸 아니까 더 짜증이 나서 그랬어요. 하.. 더 웃긴 건 지금 오후 1시 반이거든요? 후에 4통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안 받으면 집전화까지 해요. 그것도 합치면 6통.. 1시반까지 오늘 하루 총 전화건수는 8통이겠네요. 미치겠어요. 제가 받기 싫어서 오늘은 버텨보자 걍 받지말자 봐주지 말자 하는 마음과 얼마나 오나 보려고 그랬더니 4통..ㅋ 아니 6통..ㅋ 사람이 할 일인가요 이게? 다 1시간도 안 돼서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를 해서 화를 냈죠. 안 받고 2시간이라도 참으면 내가 전화를 걸려 했는데 어떻게 두 시간도 못참고 전화를 하냐고요. 그랬더니 듣기 싫은지 어린애처럼 아 그럼 끊어 끊어!!!!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끊지는 못하고 저한테 끊으라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더군요. 힘들어죽겠어요. 집착이죠. 이거. 미칠 것 같아요.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굳게 믿어서 아빠를 이제 고칠 방법도 생각할 수가 없네요. 전 어떡해야 하죠? 그리고 진심으로 저희 아빠한테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혼자 할 일은 잘 하는데 항상 자기 생각만 하고 어린애같이 굴어요. 아시는 분 있다면 이게 어떤 정신적 문제인지도 알려주세요 제발 그리고 답변이 가능하시다면..집안 문제로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좀 받고 싶은데 TCI랑MMPI?이걸 받아보고 싶어졌거든요...이런 검사는 어디서 해주나요..? 혹시 아시나요??심리상담소인가요? 정신과? 그리고 제가 대학생이다보니 비용도 부담이 돼서 그러는데 비용은 어느정도 든다거 생각하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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