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였어. 이제부터라도 똑바로 살자. 애매하게 굴지 말고 할 거면 제대로 하자.
거짓말에 대한고찰 1순위잘먹고 잘자고 배변이 원활하고 (이건 생존과 직결되니 논할 필요가 없으며) ... 2. 시기심, 부, 권력, 명예, 성취, 친밀 (없어도 생존은 가능하겠지만 비타민 같은데 위중 일부는 사람에따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 이와 버금가는 인간본성이 거짓말이란 걸 깨달음ㅋㅋ 그래서 가벼운? 거짓말에 관대해지기로 했다.. 그런데 나 20대때 공부만 한게아니라 운동도 했고 근처 식당에서 안파는 음식이고 재료도 없어서 내가 직접 자급자족하기위한 요리라는 취미가 있었다. 독서도 했고.. 거짓말 했다고 혼날까봐...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좋다고 해요 일교차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엄마는 신이 아니잖아 , 내 모든 순간을 알아달라는 게 아니라 엄마로써 내가 겪은 많은 슬픔 중에 한 번만 알아달라고 슬퍼도 틀에서 벗어난 적이 없어. 숨막혀도 학교 학원 공부 다 하고 하루도 안빼먹었잖아 엄마로써 나의 한 순간만 알아달라고 엄마한테 못할 짓 하는 거 아는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다고 더 편하다고 했는데 아니였어. 사람에게 오래 상처받았어도 나는 사람이 필요해 엄마답게 느리게 알고 금방 잊어주라
식단도 신경 써야 될 것 같아서 수업 끝나고 죽 먹었어요~ 운동도 오전에 해줬고 중간고사 레포트 미리 오전에 준비해뒀어요 상태는 자세하게 안 적을게요 그것조차도 저한테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요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서 이제 뭐 다시 볼게요
직장에 원래 나를 괴롭히고 못되게 구는 사람은 꼭 있는건가요
내가 잘못했어 보고싶어 내가 잘못했어
3학년 돼도 대학 시험 국밥 먹듯 말아먹기 ㅎㅎㅎㅎㅎㅎ 진짜 인생 망한듯… 뭐! 공부 안한 건 나잖아..
사람은 정말 희망을 먹고 사나봐요 서포터즈 탈락에 망연자실해서 시험도 끝났겠다 오늘 근로도 하기 싫고 공부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그러다가 공모전으로 눈을 돌리니까 할만한게 두어개 정도 보이네요 한개는 5월 말, 한개는 6월 중순이라서 시간도 충분히 있고 한번 생각해보고 싶었던 주제여서 여러가지로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공모전이다보니 장려상이라도 입상하는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데 어떻게 되련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공부 열심히 하던거 해야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거 다시금 기운 찾게 되었어요 집에 들어가서 경영학 공부랑 프랑스어 공부할 방향이랑 한번 찾아보고 오늘까지 시험봤으니 수고했다고 오늘 어차피 멘토랑 줌으로 단체 모임 있으니 오늘까지만 쉬고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하려구요 ㅎㅎ 공모전도 열심히 해보고 힘 닿는데까지 해봐야죠 실패했다고 좌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거기서 멈출 뿐이란건 알았는데 그저 위로받고 싶었나봐요 ㅎ
마음 같아선 헤어지고 싶은데 돈 문제도 얽혀 있고 짐덩어리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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