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들아 이야기를 좀 더 편안하게 쓰고 싶어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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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니 애들아 이야기를 좀 더 편안하게 쓰고 싶어져서 키보드를 샀는데 생각보다 잘 안쳐지고 독수리 타법이여서 개짜증나거임 ;; 그래서 그냥 *** 던져버리고 핸드폰으로 쓰는중. 아니 요즘따라 이상하게 자꾸 고민 해결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안함 마인드 카페에다가도 글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고 계속 귀찮아서 안 올리게 됨. 이제 내가 힘들거나 귀찮거나 고민있는것들이 귀찮음때문에 안하게 되는것도 슬프당 ㅠㅠ 그리고 딱 아 *** 이거 써야지 A!! 하는것들은 막상 집에와서 키보드 두들기며 생각이 안남. 요즘따라 나 맨날 살면서 그럴수 있지 그럴수 있어 이 마인드로 살아가는데 약간 자꾸 너무 회피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답답하고 지금 내가 생각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긴 하겠고 그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하는데 너무 귀찮고 파악하기가 싫어. 뭔가 문제가 뭔지 아는데 깊이는 생각안하고 싶은 느낌?? 왜냐면 사실 지금 인생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 학교 왜 가는지 모르겠어도 지금 내 딴에는 내가 하는 행동이 제일 최선인 느낌?? 학교를 바티면서 가는데에는 감정을 빼고 시체만틈 다니는것보다 좋은게 없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음 내 소중한 시간들 왜 가서 *** 버리는지 사실 벌인다고 하는것도 내 생각이지만 조금 화가 난다. 내 감정을 인정하고 납득하는 것은 좋은디데 너무 그럴수 있어 있어 가능충이 되어버리는것같아서 그렇고 자꾸 욕이 쓰고 싶음 뭔가 막 다 던져버리고 싶고 지금도 글 쓰는데 핸드폰 부셔버리고 싶어 자꾸 입에서 안좋은 말이 나와야지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야. 복싱 다시 다녀야겠다 애가ㅜ조금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네. 그리고 제일 친한 친구랑 손절을 깠어 이거는 내 일기장에도 안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자꾸 보고 싶고 집 갈때마다 전화했는데 전화 못하니까 내 할말도 없고 이야기 들어줄 사람도 없고 *** 허무감과 보고 싶더라 그리고 *** 지금 내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음. 일단 현재를 살아야겠음. 그리고 나느 솔지기ㅠ요즘 약간 옛날에 비해 남을 웃겨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졌고 무조건 내가 우선 내가 무조건 1위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게 막 *** 이기적으로 나밖에 없어는 아니고 내 주윗사람들 그리고 내가 과거에 쌓아왔던 대인관계, 그 대인관계를 쌇으려고 *** 광대처럼 했던 노력들 다 쓸모없다고 생각하지 않음. 좋은 추억이였던 것같고 인생에서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것 같아서 너무좋음. 그래도 거기서 가장 우선시되야되고 1위가 나라는거지 나를 먼저 사랑하다보면 내 주위 사람들도 여유있고 풍요롭개 걱정없이 사랑할수 있게 됨 뭔지 느낌이 알 것같음. 근데 잠구 이번년에 들어와서 기대를 안할려고 자꾸 노력함. 난 원래 사람한테 애정이 *** 많고 내가 맘에 들면 진짜 *** 퍼주는 스타일이거든?? 그냥 아주 막퍼줌 내 애정공세든 아니면 개를 어떻게든 웃기고 싶어하든 더 관계를 갖고 싶고 더 친해지고 싶고 상대방한테도 기대를 하고 개도 나를 똑같이 생각했으면 좋깄다는 생각을 17년동안 하고 살아왔는데 이버년에 진짜 많은게 바뀌었음 윤석호 쌤이 맨날 말하시는 동태 눈깔 애들이 내가 되어버린거임. 그 ***ㅠ영혼도 없고 목표도 없고 의지도 없는데 가냥 하루하루 버텨가면서 살아가는 애드루난 절대 그렇게 안될줄 알았는데, 오늘 거울 보님가 진짜 애가 맥아리가 없더라 그리고 솔직히 요즘은 정말 학교에 대한 기대 자체가 없으니까 가도 설레지도 않고 왜 가는지ㅠ모르겠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은 더 늘고 진짜 인생의 목표가 잃어버린건 아니지만 확 달라져버린 느낌이야. 물론 이대로 쭉 가서 *** 공주해서 한양대 가면 개꿀이지만, 난 그래도 의지있어 목표있이 눈깔 있이 대학교 가고 싶어. 그리고 자꾸 나를 생각하자하면서 남 탣ㅗ나 행동이나 생각에 반응에 나를 맞추지 말자 하면서 그러는데, 사릴 그것도 지금 쓰다보면서 생각하니까 너무 말이 안되는것같음 걍 정말 인간으로써 느끼는 감정들을 나는 자꾸 쓸데없다 생각하고 8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배제하는것같음 이런 ***같은 8반 아냐 8반 자체는 ***같지않고 아니 자꾸 내가 제일 소중하고 귀엽고 깜찍한건 알겠는데 왜 자꾸 남을 보게 되지... 그래도 최근에 선민이랑 진솔한 대화를 해서 다행이다. 가도 그런 열등감있고 아직까지도 안사라졌다는 솔직한 말 때문에 너무 감동 받았음 그리고 너무 공감됬고 나만 이러헫 *** 아니구낭 ㅎㅎ 그리고 수완리한테는 사과하고 그래야하는데 자꾸 *** 갈등의 양상 마냥 두가지 감정이 충돌함 내가 뭘 잘못했는데? 랑 그래도 사과해야지가 싸우는중 근데 사실 진짜 내가 뭘 잘못했지 하면서 가볍개 생각하면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음. 사실 너무 슬픈게 사과를 안하면 그냥 똑같은것 같음 2학기때도 똑같이 그냥 버티자 마인드로 그 친구는 안볼려도 노력하고 사실 근데 사과 한다해도 나는 개랑 잘 지낼 마음없고 개도 없읆거임 있다해도 내가 안됨. 내가 사과 하는 명목은 솔직히 내 죄책감이랑 그리고 약간 사과 + 나는 근데 별로 안좋게 생각했다는 내 솔직한 마음을 점달하고 싶어서인듯. 근데 그런거면 또 어떡해 2학기때 무리가 똑같은데 나를 배제할수도 없고 개를 배제할수도 없고 누군가를 뺄수도 없는데 근데 나는 개랑 놀기 싫음. 그냥 요즘따라 단당해지고 내 할말 할수 있게 된건 너무 좋은데ㅜ 근데 요즘에는 당당이 아니라 무례해지고 있는것같음 너무 방어기제로 약간 강제적으로 당당해진 느낌이야. 그래도 지금 놓을수 없는게 있규 왠지 자꾸 지금 행동을 바꿔버리면 내가 갖고 있는것들이 다 없어질것 같고 내 행동에 따라 또 원치 않는 결과가 올겄같음. 근데 지민아 이렇게 불안하게 생각해도, 결국 안좋다고 니가 생각하는 것은 고치면 되고, 사람은 바뀌고 넌 더 좋은쪽으로 발전하면 돼지. 진짜 나를 생각한다면 나를 생각해야지 룰루랄라 최면잼 지금부터 스타트 이건 괜찮아 다이죠부 다이죠부 할빠에는 진짜 행동으로 보여줘 너는 이미 알잖아 어떻게 하는 법을. 솔직히 너 지금 어덯게 해야될지 아는데 근데 진짜 피곤학ㅎ 지ㅣ치면 왜 안하고 싶은지, 왜 안바뀌고 싶은지 그럼 감정이 드는지 이해가 간다. 걍 변화 자체를 두려워하게 됨. 근덴 나는 문제 자체의 ㅂ논질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아니까 고칠수 있음. 지민아 항수 있어. 일단 지금 잘 살고 있어 방학하고 열심히 살자. 또 쓸께 나중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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