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 살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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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 살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iecrazy
·3년 전
안녕하새요 저는 15살이자 중2입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여중생이에요 오늘(20210708)제가 영어학원을 마치고8시에 왔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와이파이를 엄마가 언제든지 끌수있고 켤수도 있어요 오늘은 꺼져있길래 시험도 끝났고 해서 놀려고 와파를 켜돌라 했어요 근데 아빠가 옆에서 방청소 다하고 오면 켜준다해서 방청소를 다하고 와서 켜돌라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엄마가 약부터 먹으라고 하길래 약속이랑 달라서 전 그럼 와파 켜주고나서 약먹겠다고 했는데 절때로 제가 말한대로 안 해줍니다그래서 전 계속 엄마한테 와파켜주면 하겠다고 약속한대로 하고싶을뿐인데 자꾸 이상한논리피우지 말고 방에 들어가래요 전 이때부터 흥분해서 소리지르면서 계속 요구를 합니다 전 싸우기 싫어요 근데 엄마랑 아빠는 시끄럽다면서 이야기도 안듣고 그냥 저가 없는것 차럼 그냥 티비봅니다 저는 제말도 안들어보면서 그냥 제가 잘못인것마냥 행동하는 부모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났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어떻게든 엄마랑 안싸우고 화해하고 놀고싶어서 엄마한테 실제로(저 대구사람입니다)아니,엄마 뭐가 잘못이냐고.말하면 고친다 안카나 라고 했습니다 근데 엄마도 이상한 말을 하길래 너무 답답해서 한번씩 옆에서 뭣도 모르는 아빠가 그냥 시끄럽다고 그만하래요 전 이대로 어물쩍 끝내긴싫어서 제가 약 다 먹고 켜돌라고했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시험 점수 20점올맀습니다) 시험점수가 뭐니 니가 지킨게 뭐니 라며 자꾸 터무니없는 말을 합니다 저 진짜 설거지 청소 빨래 오빠옷정리 뭐든지 다합니다 정말로요 근데 계속 제가 뭘 안하니 니 태도가 이래서 뭐니 이런애가 가정교육을 이렇게 받았다니 집나가라니 화해할생각은 없고 지가 이기겠단생각밖에 없는듯합다 이 문제가 요번만이 아닙니다 이제껏 저말고도 부모간에 싸움이 엄청많았습니다 결국에 아빠가 드디어 정신나가서 리모컨 던지면서 의자 던지고 발로 배와 제몸을 차고 오냐오냐 하니까 이렇게 됬다면서 의자를 제 머리에 몇번을 던지고 (원래 아빠는 조금 절 이해하고 가만히 중재만 하던 사람이였습니다) 결국에 막 자기 속이지말라 자기는 다 안다 눈치보고 그러지말라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면서 정말 아주 폭군이 됐습니다 저 오빠한테도 맞아요 저 솔직히 저 맞으면 그냥 화도 안내고 가만히 맞고만 있었습니다 저 정말 힘들어요 공부하겠다고 잠도 오지만 눈 바짝 새워서 하고 왔더니 밥도 못먹고 맞기만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정말 아동폭력이라곤 못하지만 그냥 제 인생이 이런게 싫어요 차라리 절 낳질말지 그냥 저 죽고싶어요 이게 지금 몇번짼지 모르겠어요 오빠는 그냥 때리겠지만 예전엔 운동을 조금 해서 정말 조금만 때려도 피멍들어요 그러고 오빠가 피멍 왜 났냐 하면 그냥 어디 부딪혔다 라고 말합니다 정말 제가 그렇게 못났고 가정교육을 안받았나요 근데 전 자해같은건 해보진 않았지만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머리가 깨지것만같고 또 몇일이따가 저한테 와서 또 잘해주겠죠 진짜 가출생각도 해봤습니다 가까이에 할머니가 계셔서 글로 갈까 생각도 했고 뭣도 뭐고 그냥 죽어볼까 생각도 해보고 정말 다 필요없어요 정말 저 혼자인것같아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근데 친구도 필요없을걱같아요 저 진짜 죽을만큼 사람 미칠것같아요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요 저 진짜 제 인생 누가 대신 사실분없나요 뭐만하면 그냥 이 집인에서 제 잘못이아고 해요 저빼곤 잘못이 없다고하네요 저가 자고일어나오면 가족들이 아 쟤나왔다 아 또 뭔일 일어나겠네 하면서 저 정말 깔보고 또 지가 질 것같으면 엄마를 이길려고 작정했다니 눈 부릅뜨고 뭐했다니 진짜 저 아까 목에 숨 못쉬게 해봤습니다 정말 도와주세요 남은 인생이라도 행복하게 지내보고싶네요
짜증나어지러움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우울해불안무서워스트레스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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