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이기적인건 알지만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써봅니다 제가 얼마전에 고백을 받았는데요 저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였어요 그 친구도 그걸 알고 있었고 그 친구도 그걸 알고 있었고 저는 그 친구가 고백했을떼 그냥 내가 인기 있나보다 라는 단어에 좀 심취해 있던 거 같아요 제가 인기 있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제가 그 고백을 나중에 남자친구하고 헤어지게 된다면 받아준다고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제가 정말 이기적이네요 아무튼 그 친구하고 한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그 친구 하고 좀 썸을 탄 거 같아요 전 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좀 많이 미안해지더라구요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힘들어하지 않을까 매번 제 의견만 따라 주니까 많이 미안했어요 근데 그렇다고 저하고 평생 같이 할 순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 그 친구하고 정말 친하게 지내다가 제가 이제 나 그만 좋아해줘라고 알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안 된다고 안 된다고 지금 너가 좋다고 뭐 그렇게 기분 좋은 말을 해주었어요 하지만 그 친구 하여튼 그 친구도 남자친구 있는 저보다 새로운 사랑을했으면 했어요 그때는 그 친구의 엄마께서 남자친구 있는 친구하고 노는 거 아니라고 그런 식으로 해 얘기도 많이 들었었고 그 친구도 매번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고 얘기를 했었어요 하지만 전 그때 당시 남자친구하고 일 년도 안 된 상태였고 남자친구는 저에 태어나서 첫 번째 친구였습니다 저하고 10년 넘게 친구를 하였는데 일년도 사귄 지 안됐는데 근데 그 상태에서 헤어지는 거는 저희 친구 관계도 문제였고 주변에 시선도 문제였어요 반에 친구들이 뭐 반해 친구들이 모두 다 제가 남자친구인 사실을 아는데 근데 그게 저희 반에 친구가 아니라고도 말해놨는데 저희 반 친구가 저희 반 친구라고 말하면 친구들의 시선도 문제가 될 것이었고 제 남자친구 하고도 문제가 많았겠죠 솔직히 저도 많이 힘들긴 했어요 남자친구는 연락도 잘 안하고 연락하기도 힘들고 내가 방해하는 거 아닐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한 달에 한 번씩 밖에 못 만났거든요 연락도 못하면서 요 그래서 내가 얘하고 사귀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가끔씩 들었고 내가 얘를 갖고 노는 건가 이런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하고 이제나 그만 좋아해주라 말한 건데 말한 건데 한 한 달 정도 됐나? 그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저랑 엄청나게 친했던 친구요 그리고 뭔가 되게 답답했어요 내가 나빴던 건데 좋은 사람 만난 거니까 좋은 거겠지 보니까 좋은 거겠지라고 계속 생각해도 너무 슬프더라구요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리고 저랑 엄청나게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가 되어 험한 게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가 되었는데 저랑 엄청나게 친한 친구한테 그 말을 못들은 것도 많이 흔한 친구한테 그 말을 못들은 것도 많이 서운해요 그 친구 그 친구하고 엄청나게 친했는데 다른 애한테 그 소식을 들은 게 너무 배신감 들더라구요 내가 잘못한 거니까 는 이미 남자친구 있잖아 이런 식으로 계속 생각해도 고개를 들면 그 친구가 보이고 그 친구를 위해서 여태까지 선물 사 갔던 것도 내가 다 미련이었구나 미련을 준거였구나 이러면서 너무 답답하고 슬펐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 상담을 했는데 A라는친구가 부추긴 거였더라구요 언제까지 기다리냐 이렇게 말한 이유가 A라는 친구가 부추긴거였어요 근데 그건 그렇게 슬프지 않았어요 근데 근데 제가 그 친구에게 그만 좋아해 달라고 한 뒤 그 친구가 많이 힘들었대요 그래서 저 안 좋아할려고 많이 노력도 했고 서로 힘든 거 아니까 근데 전 그 뒤로 그 친구하고 친구로 지내고 싶었어요 친구로 지내고 싶었어요 근데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그 친구는 이 들어보니까 그 친구는 저하고 이제 연을 끊고 싶은 걸 아닐까라는 생각이들었어요 그 친구가 많이 미워할 수도 있구나 제가 평소처럼 다가가도 더 차갑게굴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한 만큼 잘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지 이 친구하고 다시 친해지고 사과를 하고 제 이 답답한 마음을 에 이 답답한 마음을 없앨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