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허무함은 뭐지.. 시험 칠거라고 연습을 그렇게 했는데 접수도 아주 힘들게 했것만.. 모델을 하는친구가 자기 학원에 언제가는지도 말하지도 않아놓고 그때 학원가야된다이러더라 평일 오후라 힘든시간이긴했지만.. 나도 1달반을 씨름하면서 했는데 22일에 접수하는게 있다고 하니까 반색을하더라.. 걱정하는게 아니라 미안한게아니라 자기바쁜게 먼저니까 나는 그태도를 보고서는 서운했다.. 22일접수할지말지 나도 망설이고있는데 그친구는 8월에치는거아니야 라고 했다 시험이 누구이름인가 접수하는것도 몇천명들와서는 대기타고 그래서 한걸 그애는 모른다.. 하.. 내마음같아서는 그냥 아무나 데리고 치고싶은데 규정이 있어서 아무나는 안된다.. 결론은 오늘접수한게 물거품이 됬다는거지 22일접수를 잘해야된다는 생각이지만 오늘 접수한다고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김빠진다.... 진짜... 친구하나때문에 시험도 못치고 내가 진짜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은생각도 든다..